2011년 3월 13일

(도쿄), 이번 지진, 쯔나미로 인한 영향의 한 단면(1)

여러분,
 
지금 일요일 아침 7시 반경 입니다만, 지금 이 글을 쓰고 있는
지금도, 작은 여진으로 집이 흔들리고 있어요.
 
이번에 피해가 컸던 일본 북동쪽 해안의 마을에서는, 사람들이
대피한 피난소에 전기, 물, 모포등이 아직 부족해서 이 추운겨울밤을
어렵게 보내고 있고, 건전지가 바닥이 나서 어두운 밤을 보내고 있음도
뉴스를 통해서 알 수 있습니다. 오늘 도쿄 시내에  나가서 여기 도쿄의
상황과 지인들의 상황을 좀 더 파악하고자 합니다. 여기 날씨가 아직은
꽤나 춥습니다. 아침 점심 영상 6 - 10 정도 입니다.
 
여기 CNN 내용을 통해서, 이번 쯔나미를 일으킨 지진으로 인한 피해의 
한 단면을 같이 봅시다.
 

The convenience stores had already been stripped of food, batteries and

most supplies when she visited in the wake of the previous day's massive

8.9-magnitude earthquake. She was hoping they had been able to restock,

 

그녀가 편의점을 찾아 갔을 때는, 전날의 마그네트드 8.9의 대규모의 지진의

결과로 ( in the wake of ..), 푸드, 밧테리 와 대부분의 재고가 바닥이 나 있었다.

그녀는 편의점에 상품들이 다시 채워졌기를 바라고 있었다.

 

But on Saturday, the local shopping center was closed. And at the convenience

stories, only alcohol-free beer and green tea-flavored candy remained.

"The one supermarket that is still open is so packed I couldn't even get through

the doors," said Washida, a British woman who lives in Tokyo with her Japanese

husband and their three children, ages 6, 4 and 1.

 

그러나, 토요일에, 마을의 쇼핑센타는 문을 닫았고, 편의점에서는, 단지,

노알콜 맥주와 녹차향의 캔디만이 남아 있었다.

"아직 문을 연 한 슈퍼마켓은 사람들이 꽉 차서 심지어 문안으로 들어갈 수도 없었어요",

일본인 남편과 6살, 4살, 1살의 아이들과 일본에 살 고 있는 영국인 Washida 가 말했다. 

 

Long lines persisted at food stores and at the pump as concern grew in Tokyo that

food and fuel shortages may arise in the aftermath of the earthquake, which spawned

a tsunami that devastated coastal areas of northeastern Japan.

Gas sales were being limited to 20 liters (5.3 gallons) per car, Powell said.

 

일본 동북쪽의 해안지역을 초토화 시킨(devasted) 쯔나미를 일으킨(spawned), 그 지진의

영향(aftermath)으로, 식료품과 연료부족(현상)이 일어날 지도 모른다(may)는 걱정이 도쿄

에서 커짐에 따라서 식료품 가게와 주요소에는 사람들의 긴 줄이 지속되었어요(persisted).

가스판매는 차 한대당 20리터(5.3 갈론)으로 제한되고 있었어요. 라고 Powell은 말했다.

 

이 곳 테레비에서는 이미 피해지역을 돕는 모금 운동이 시작되었습니다.

저도 제일 먼저 이 모금 운동에 참여하고자 합니다.

 

또, 상황 전해 드리겠습니다.

 

2011/3/13 일요일 아침, 일본 동경에서 김 윤태 드림.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