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id the silent corpses a baby cried out—and Japan met its tiniest miracle.
조용한 시체들(corpses)사이에서(amid), 한 아이가 울어댔다 - 그리고 일본은
이 작은 기적을 만났다.
On March 14, soldiers from Japan's Self-Defense Forces went door to door in Ishinomaki,
a coastal town northeast of Senda, pulling bodies from homes that had been flattened by
the earthquake and tsunami. More accustomed to hearing the crunching of rubble and
the sloshing of mud than sounds of life, they dismissed the baby's cry as a mistake.
Until they heard it again.
3월 14일, 센다이 북동쪽 해안 마을, 이시노마키에서 일본 자위대의 군인들이 집집마다를
다니면서, 지진과 쯔나미로 갈기 갈기 쓰러진(flattered) 집들에서 시체들을 끌어내고 있었다.
사람의 소리보다는 벽돌의 깨지는 소리와 진흙의 절벅거리는 소리에 더 익숙해져 버린
그들은, 아이의 울음소리를 실수로 들었을거라고 무시하려 하였다 (dismissed), 그들이
그 소리를 다시 듣기까지는...
They made their way to a pile of debris and carefully removed fragments of wood and slate,
shattered glass and rock. And then they saw her: a 4-month-old baby girl in a pink woolen
bear suit. A tidal wave literally swept the baby from her parents' arms when it hit their home
on March 11. Afterward, her parents — both of whom survived the disaster — took refuge in
their wrecked house, worried that their little girl was dead. Soldiers managed to reunite the baby
with her overjoyed father shortly after the rescue. "Her discovery has put a new energy into the
search," a civil defense official told a local news crew. "We will listen, look and dig with even more
diligence after this." Ahead of the baby's rescue, officials reported finding at least 2,000 bodies
washed up on the shoreline of Miyagi prefecture. How the child survived drowning — or being
crushed by fallen trees and houses — remains a mystery.
그들은 돌더미쪽으로 가서 조심스럽게 나무와 스레이트 조각들, 깨진 유리(shattered glass)와
돌들을 제거했다.그리고 그들은, 핑크색 곰 옷을 입고 있는 4개월된 그녀를 보았다. 3월 11일 밀물
(a tidal wave)(여기서는 쯔나미)가 그녀의 집을 강타(hit)했을때, 문자그대로 그녀를 그녀 부모의
품에서 쓸어내 버렸던 것이다. 그후에, 그녀의 부모는 살아서, 그들의 파괴된 집으로 피난해 있었다
(took refuge in). 군인들은 구조후 바로 너무도 좋아서 어쩔줄 모르는 그녀의 아빠와 그녀가 다시
만날 수 있게 해 주었다(managed to). " 그녀의 발견은 수색작업에 새 힘을 주었습니다.".
자위대 장교가 지방 뉴스 직원에게 말했다. " 우리는 더욱 부지런히 듣고, 보고, 팔 것입니다."
이 아기의 구조에 앞서, 미야기현의 해안에서 파도에 떠내려온 약 2000명의 시체를 발견했다고
이 장교는 보고 했습니다. 물에 빠져있는 상태에서(drowning), 아니 쓰러진 나무들과 집으로 뭉개진
곳에서(crushed), 어떻게 이 아기가 살아날 수 있었는지 불가사의 합니다( remain mystery).
저는 오늘도 집에서 근무합니다. 저희 회사는 본사가 프랑스에 있는 회사로, 어제 회사에서는
일본의 직원들에게 모두 계속 집에서 근무하라는 지시와 함께, 혹시,가족들과 함께 일본의 남쪽,
시로시마등으로 대피하고 싶은 사람은 회사경비로 대피시켜 주겠다는 내용이 발표되기도 했습니다.
저는 일단 집에서 근무하면서, 상황을 좀 더 보고자 합니다.
2011/3/17 목요일 아침, 일본 동경에서 김 윤태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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