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 searches for thousands of missing continued Saturday, police in Japan said more
than 7,300 people had died since the monster earthquake and ensuing tsunami struck
last week. On Saturday evening, 7,348 people were confirmed dead, according to Japan's
National Police Agency. An additional 10,947 people were missing and 2,603 were injured,
the agency said.
수천명의 행방불평자에 대한 수색이 토요일에도 계속됨에 따라서, 일본 경찰은 지난주의
괴물같이 거대한 지진과 그에 이어진(ensuing) 쯔나미의 강타이후, 7300명 이상이 사망했다고
말했다. 토요일 저녁에, 일본 경찰청에 의하면, 7348 명의 사람이 죽은 것으로 확인됐고,
추가로 10,947 명이 행발불명이고, 2,603명이 부상당했다고 한다.
Search and rescue efforts have been hampered by snowfall in the hardest-hit areas, said
spokesman Patrick Fuller of the International Federation of Red Cross and Red Crescent Societies.
"The cold is a real issue, particularly for the thousands of people in shelters, many of them elderly,"
he said, describing providing medical care as a "massive challenge."
피해가 가장 심한 곳(hardest-hit areas)에서는 수색과 구조작업이 눈(snowfall)으로 방해 받고
(hampered) 있다고, 국제 적십자와 적신월사의 패트릭 풀러 대변인은 말했다.
" 추위가 실질적인 문제입니다. 특히, 피난소에 있는 수천명의 사람들에게, 그들중 상당수가 노인
입니다"라고 말하면서, 의료봉사를 제공하는 것도 " 엄청난 도전" (간단하지 않음)이라고 말했다.
** 참고; Red Crescent Society 는 우리말로 '적신월(赤新月)사'로 이슬람교의 적십자사에 해당
한다고 합니다. 적신월(赤新月)사를 우리말로 하면, '붉은 초승달 사회' 가 되는데, 1929년
제네바 협약에서 국제적으로 공인되었다고 합니다. 예를들어, 아프가니스탄에서 활동하는
'적십지사' 라고 보시면 됩니다.
여러분, 우리 모두, 일본의 원전의 냉각펌프가 작동해서, 오늘부터 크게 호전되어, 일본이 안정을
되찾기를 바라면서, 오늘 일요일을 시작합시다.
2011/3/20 일요일 아침, 일본 동경에서 김 윤태 드림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