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d morning everyone,
- 여러분, 제작년 (2020년) 10월6일 이전까지는 아침영어를
문법중심으로 구성해서 보내드렸고, 작년 (2021년) 10월 6일
부터는 기초회화영어 (월,화), 비지니스 이메일 영어 (수,목),
그리고 현대 시사영어 (금)로 구성해서 보내드리고 있습니다.
“He is easy to offend, and impossible to please.
He is rather difficult to get along with, to say the least.”
“A good boss is hard to come by.”
“(내 윗사람은) 그는 쉽게 기분이 상하고, 그를 기쁘게 하는 것은 불가능해.
간단히 말해서, 그는 사이좋게 지내기 아주 어려운 사람이야.”
“(속담에도 있듯이) 좋은 상사는 얻기 어려운 법이야”
** offend (동) (사람의) 감정을 상하게 하다
- It was not our intention to offend anyone. 누군가의 기분을 해칠 의도는 없었다.
** impossible (형) 불가능한
** please (동) (사람을) 기쁘게 하다, 만족시키다
- If you want to please your mother on Mother’s Day, give her a bunch of flowers.
'어버이날에 어머님을 기쁘게 해 드리고 싶으면, 그녀에게 꽃다발을 주세요.
- You cannot please all the people all the time. 모든 사람을 항상 만족시키는 것은 무리이다.
** rather (부) (부정문에서) 상당히, 아주
** get along with…. ..와 사이좋게 지내다
** …., to say the least (of it). 최소한으로 말해도, 아무리 적게 보아다, 조금도 과장하지 않고 말해서, 간단히 말해서,
** boss (명) 상사, 위사람
** come by (돈, 정보, 친구등을) 손에 넣다, 얻다
- Everything is easy to come by in Tokyo. 도쿄에서는 뭐든지 간단히 손에 넣는다.
'ALL IN ONE'의 예문 117번입니다.
이 예문은, 요즘 제가 제 팀원인 '요시자와'상에게 영어를 가르
치면서, 이 예문을 통해서 to부정사의 부사적 용법중에서,
to부정사가 다음의 형용사와 같이 쓰일 때의 쓰임새에
대해서 설명한 내용입니다.
easy (쉬운)
difficult (어려운)
hard (어려운)
impossible (불가능한)
-> 먼저, 지지난주와 지난주의 내용을 복습해 보면, 지지난주에는
to부정사가 인간의 감정을 나타내는 다음의 형용사와 쓰일 때는,
형용사 뒤에 쓰여서, 왜 기쁜지, 왜 슬픈지, 즉 기쁘고 슬픈 그
이유/원인을 나타내는 역할을 한다는 것을 공부했죠.
I am glad. (기쁩니다), 왜 기뻐요?
I am glad to see you.당신을 만나서요. (to부정사가 기쁜 원인/이유를 나타내는 역할)
be happy to do..... ....해서 기쁘다
be pleased to do.... ....해서 기쁘다
be surprised to do.... ....해서 놀라다
be sorry to do.... ....해서 미안하다/죄송합니다
be sad to do.... ....해서 슬프다
-> 그리고, 지난주에는, to부정사가 다음의 형용사들과 쓰일 때는,
to부정사가 형용사 뒤에서 그 형용사의 의미를 구체적으로 설명하
는 역할을 한다는 것을 공부했죠.
예를들어,
(a) He is slow. 그는 느리다. (뭘하는 것이 느려요?)
(b) He is slow to make up his mind. 그는 결정을 하는 것이 느리다.
(a) He is anxious. 그는 간절하다. -> 구체적으로 뭘 간절히 하고 싶은 건지?
(b) He is anxious to get there on time. 그는 거기에 정각에 도착하고 싶은 생각이 간절하다.
be able to do.... (주어가) ....하는 것이 가능하다 (할 수 있다)
be slow to do.... (주어가) ...하는 것이 느리다
be ready to do.... (주어가) ...하는 것에 마다하지 않다, 기꺼이 ...하다
be willing to do.... (주어가) ...기꺼이, 흔쾌히 ....하다
be reluctant to do... (주어가) ....하는 것을 꺼리다, 주저하다, 망설이다
be sure to do... (주어가) ...하는 것이 확실하다/분명하다. 반드시 ....하다
be certain to do.... (주어가) ....하는 것이 틀림없다
be bound to do.... (주어가) ...반드시 ...하게 되어 있다
be likely to do.... (주어가) ...할 가능성이 크다
be apt to do.... (주어가) ...하는 경향이 있다
be liable to do... (주어가) ... (습관, 경향등으로 인해서) 하기 마련이다, 하려는 경향이 있다.
(보통, 바람직하지 않는 것에 사용)
be anxious to do... (주어가) ....하는 것에 간절하다. 간절히 ...하고 싶어하다
be eager to do... (주어가) ...하는 것에 열성적이다.
be eligible to do... (주어가) ...하는 자격이 되다/있다.
-> 자, 오늘은 to부정사가 easy (쉬운), difficult (어려운), hard (어려운), impossible (불가능한)
의 형용사와 쓰일 때의 쓰임새에 대해서 공부해 봅시다.
먼저, 형용사 difficult 의 쓰임새부터 공부해 봅시다.
difficult (형) 어려운
[형용사 difficult 의 첫번째 쓰임새는 이렇게 명사앞에서 명사를 수식하는 경우이죠]
- a difficult problem 어려운 문제
- a difficult test 어려운 시험
- a difficult task 어려운 일
- a difficult situation 어려운 상황
자, 그런데, 이 difficult 형용사는 다음과 같이도 많이 쓰입니다.
be difficult to do....
(a) German is difficult to learn. 독일어는 배우기 어렵다.
(b) -> It is difficult to learn German. 독일어를 배우는 것은 어렵다.
(a) 문장은 보통 (b) 문장형태 (it is difficult to do...) 로 바꿔서 표현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a) 문장에서, 동사 learn 은, ...를 배우다, 라는 타동사인데, 뒤에 ...를 (목적어)가 없죠.
사실은, 주어 German (독일어)가 타동사 learn 의 목적어인 것이죠.
그래서, (b) 문장처럼 German 을 동사 learn 뒤의 목적어로 가져와서 it is difficult to learn German.
이라고 바꿔서 표현할 수 있는 것입니다.
(a) 문장은 말하는 사람이 'German(독일어)'에 중점을 두고 말하는 표현이죠, (b) 문장은 말하는 사람이
'to learn German' (독일어를 배우는 것)'이라는 객관적인 사실에 비중을 두고 말하는 경우입니다.
자, 다음 예문도 볼까요?
(a) He is very difficult to get hold of. 그는 잡기가(연락을 취하기가) 매우 어렵다.
(b) -> It is very difficult to get hold of him. 그를 잡는 것 (그와 연락을 취하는) 것은 매주 어렵다.
(a) 문장의 주어 He 는 사실은 'get hold of' 타동사구의 목적어이기 때문에, He 를 got hold of 의 뒤(목적어)로 가져와서 (b)문장 형태로 바꿔서 표현 가능한 것입니다.
자, 다음 예문도 볼까요?
(a) He is difficult to get along with. 그는 사이좋게 지내기 어려운 사람이다.
(b) -> It is difficult to get along with him. 그와 사이좋게 지내는 것은 어렵다.
(a) 문장의 주어 He 는 사실은 'get along with' 타동사구의 목적어이기 때문에, He 를 got along with 의 뒤(목적어)로 가져와서 (b)문장 형태로 바꿔서 표현 가능한 것이죠.
easy (형) 쉬운
이 문장을 형용사 easy (쉬운)으로 표현하면 다음과 같이 되겠죠.
(a) He is easy to get along with. 그는 사이좋게 지내기 쉬운 사람이다.
(b) -> It is easy to get along with him. 그와 사이좋게 지내는 것은 쉽다.
(a) German is easy to learn. 독일어는 배우기 쉽다.
(b) -> It is easy to learn German. 독일어를 배우는 것은 쉽다.
impossible (형) 불가능한
이 문장을 형용사 impossible 로 표현하면 다음과 같이 되겠죠.
(a) He is impossible to get along with. 그는 사이좋게 지내기 불가능한 사람이다.
(b) -> It is impossible to get along with him. 그와 사이좋게 지내는 것은 불가능하다.
hard (형) 어려운,
이 문장을 형용사 hard로 표현하면 다음과 같이 되겠죠.
(a) He is hard to get along with. 그는 사이좋게 지내기 힘든 사람이다.
(b) -> It is hard to get along with him. 그와 사이좋게 지내는 것은 힘들다.
자, 이제 to 부정사가 '쉽다/어렵다/불가능하다' 뜻의 형용사과 같이 쓰일 때의 쓰임새가 이해 되시죠.
(a) 문장에서 주어는, 사실은 to부정사 (타동사의) 목적어이고,
(b) 그래서, 이 주어를 뒤로 (목적어로) 가져와서 It is......to do... 형태로 바꿔서도 많이 사용하는 것입니다.
-> 우리가 이런 to부정사의 쓰임새를 알아야 하는 이유는, 이메일이나 회화등에서 많이 사용되기 때문이죠.
hard (형), 단단한, 어려운, 힘든,
[형용사 hard 의 첫번째 쓰임새는, 명사앞에서 명사를 수식하는 경우이죠]
- a hard rock 단단한 바위
- a hard decision 힘든 결정
- a hard problem 힘든 문제
[그런데, 형용사 hard는 다음과 같이도 많이 쓰입니다]
be hard to do........
(a) He is hard to please. 그는 기쁘게 만들기 (만족시키기) 힘든 사람이다..
(b) -> It is hard to please him. 그를 기쁘게 만드는 것은 힘들다.
(a) He is hard to work for. 그는 그를 위해서 (그의 부하로서) 일하기 힘든 사람이다.
(b) -> It is hard to work for him. 그를 위해서 (그의 밑에서 부하로서) 일하는 것은 힘들다.
이 표현을 impossible 로 표현하면 이렇게 되겠죠.
(a) He is impossible to please. 그는 기쁘게 만들기 (만족시키기) 불가능한 사람이다..
(b) -> It is impossible to please him. 그를 기쁘게 만드는 것은 불가능하다.
이 표현을 easy 로 표현하면 이렇게 되겠죠.
(a) He is easy to please. 그는 기쁘게 만들기 (만족시키기) 쉬운 사람이다..
(b) -> It is easy to please him. 그를 기쁘게 만드는 것은 쉽다
-> 자, 이제 다음 문장을 정확히 해석할 수 있겠죠?
He is easy to forget.
-> It is easy to forget him. 그를 잊는 것은 쉽다. (사람들이 그를 잊는 것은 쉽다. 즉, 영향력이 적다, 존재감이 적다)
** 이 문장을 '그는 (물건을) 잘 잊어버린다' 라고 해석하면 안됨.
He is easy to offend. 그는 감정에 상처받기 쉬운 사람이다.
-> It is easy to offend him. 그의 감정을 상하게 하는 것은 쉽다.
He is impossible to please. 그는 기쁘게 만드는 것은 불가능한 사람이다.
-> It is impossible to please him. 그를 기쁘게 만드는 것은 불가능하다.
He is difficult to get along with. 그는 사이좋게 지내기 어려운 사람이다.
-> It is difficult to get along with him. 그와 사이좋게 지내는 것은 어렵다.
A good boss is hard to come by. 좋은 상사는 손에 넣기 어렵다.
-> It is hard to come by a good boss. 좋은 상사를 손에 넣는 것은 어렵다.
즉, to부정사의 동사가 타동사 이거나 타동사구 인 것이죠.
offend (타동사) 사람의 감정을 해치다
please (타동사) 사람을 기쁘게 하다, 만족 시키다
get along with.... ....와 사이좋게 지내다 (타동사에 상당)
come by.... ....를 손에 넣다
“He is easy to offend, and impossible to please.
He is rather difficult to get along with, to say the least.”
“A good boss is hard to come b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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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열심히 공부하고 있습니다.
같이 공부한 각 예문의 단어와 본문을 10번씩 노트에 직접 손으로
쓰고 있음을 제게 보여주면서, 저의 설명 한마디 한마디를 놓치지
그리고, 이제 좀 영어의 단어와 문법을 어떻게 공부하면 되는지
감이 잡혀서 문법정리 노트와 단어장을 꼼꼼히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최근에는 듣기 (listening) 와 말해보기 (speaking) 연습도 추가했습니다.
- 관련 문법과 단어를 충분히 이해한 본문을
- 손으로 여러번 종이에 직접 써보고,
- 입으로 여러번 중얼거리면서 외워서 말해보고 (각 단어의 엑센트 표시해서 정확히),
- 본문을 한국어로 옮겨 적은 쪽지를 준비해서,
- 쪽지만 보면서 손으로 써 보고,
- 쪽지만 보면서 입으로 여러번 말해보고 (shadow boxing)
- 본문의 녹음 파일을 다운로드해서, 여러번 들어보기
- 이렇게 외운 본문을 하루에 2개씩 큰소리로 말해보기
최고의 엔지니지가 되는 것이 목표라고 말해주고 있습니다.
1. 'Today's English from Tokyo' 3611 번째 아침 영어 한마디 메일입니다.( since 2008/10/24 )
4. Blogs : http://www.canspeak.net/
5. 영어공부, 2022년 올해는, 두번 다시 중간에 포기하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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