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d morning everyone,
- 여러분, 2020년 10월5일까지는 아침영어를 문법설명
중심으로 구성해서 보내드렸고, 2020년 10월 6일부터는
월/화 (기초회화영어), 수/목 (비지니스 이메일 영어)로
구성해서 보내드리고 있습니다. 금요일에는, 작년 (2022)
7월 29일부터 영어실력의 '기초(토대)를 쌓기 위한 내용'
으로 구성해서 보내드리고 있습니다.
Puffing and panting, Joe groaned, “Could you slow
down a bit? I’m out of breath, and I can’t run fast
enough to keep up with you.”
숨을 헐떡거리면서, Joe는 신음 소리로 말했다, “속도를
조금만 줄여주실래요? 숨이 차요, 저는 당신을 뒤쳐지지
않고 따라갈 (정도로) 충분히 빨리 달릴 수 없어요.”
** puff and pant 숨을 헐떡이다
** puffing and panting,....... 숨을 헐떡거리면서, (=> 문법적으로 '분사구문')
** groan [ ɡroʊn ] (동) (고통, 짜증등으로) 신음소리를 내다
- groan in pain, 고통으로 신음하다
- He lay on the floor groaning. 그는 바닥에 누워 신음소리를 냈다.
** slow down 속도를 줄이다
** be out of breath 숨이 차다
** keep up with…. (사람, 유행등)에 뒤지지 않다, …에 뒤쳐지지 않다
- keep up with the times 시대에 뒤쳐지지 않게 따라가다
- I can’t keep up with that class. 나는 그 수업에 따라갈 수 없다
- It was hard to keep up with Bob because he’s a fast walker. Bob은 걸음걸이가 빨라서, 따라가는 게 힘들었다.
-> 위 영어표현은, 일본의 Linkage Club에서 출판된 영어교제
이 예문은, 작년부터 제가 제 팀원인 '요시자와'상에게 영어를 가르
치면서, 이 예문을 통해서, 우리가 to부정사를 공부하면서 꼭 알아
두어야 하는 표현 '형용사/부사 + enough + to do...' 의 구문 (문장 형태)
에 대해서 설명한 내용입니다.
-> 우리 지난주에, to부정사의 '정도'를 나타내는 표현으로, 'too.....to do....' 구문(문장형태)에 대해서 공부했죠.
The bag is too heavy to carry in one hand. 이 손가방은 너무 무거워서 한 손으로 들수 없다.
-> 오늘은, 우리가 to부정사를 공부하면서, '정도'를 나타내는 표현으로 또 한가지 꼭 알아두어야 하는 구문(문장형태)에 대해서 공부해 봅시다.
먼저, 우리가 잘 알고 있는 단어 'enough'의 기본 쓰임새에 대해서 잘 이해해 봅시다.
enough 1. (형) 충분한...., 2. (부사) 충분히....
기본쓰임새 (1) '충분한'이라는 형용사로 쓰일 때는, 명사 앞에서 명사를 수식
- enough money to buy a house 집을 살 수 있는 충분한 돈
- There isn’t enough water in the pot. 주전자안에 충분한 물이 들어있지 않다.
- Make sure you drink enough water. 꼭 충분한 물을 마시도록 하세요.
- I’m sorry I wasn’t paying enough attention. 죄송합니다, 충분한 주의를 기울이지 않았습니다.
- Do you have enough time to finish the report by tomorrow evening?
내일 저녁까지 레포트를 마실 충분한 시간이 있으세요?
- There was enough evidence to indict him. 그를 기소하기에 충분한 증거가 있었다.
기본쓰임새 (2) '충분히'라고 부사로 쓰일 때는, 꼭, 형용사/부사 뒤에서 형용사/부사를 수식한다.
** '충분히'라고 부사로 쓰일 때는, 꼭, 형용사/부사 뒤에 위치한다
- His garage is large enough for three cars. 그의 집의 창고는 차 3대가 들어갈 (정도로) 충분히 크다.
large + enough ( enough 가 형용사 large 뒤에서 수식)
- I’ve waited long enough. 나는 충분히 오래 기다렸다. (더이상 기다릴 수 없다)
long + enough ( enough 가 부사 long 뒤에서 수식)
- You know this area well enough. 너는 이 곳을 충분히 잘 알고 있다.
well + enough ( enough 가 부사 well 뒤에서 수식)
-> 이렇게 enough 가 (부사)로서 '충분히'로 쓰일 때는 '형용사/부사 + enough로 뒤에 위치하는데,
'뭐뭐하는데 (뭐뭐하기에) 충분히....'라고 그 행위(대상)는/은 to부정사로 나타냅니다.
[ 문장형태: 형용사/부사 + enough + to do.......; ..... 할 정도로 충분히.....하다 ]
- Bill is rich enough to buy the car. Bill은 그 차를 살 수 있을 (정도로) 충분히 부자이다.
- He is tall enough to reach the book on the top shelf. 그는 선반 꼭대기에 있는 책에 손이 닿을 (정도로) 충분히 키가 크다.
- She was smart enough to understand the lecture. 그녀는 그 강의를 이해할 수 있을 (정도로) 충분히 똑똑했다.
- I was lucky enough to get a pair of tickets for tonight’s concert. 오늘밤 콘서트 티켓 2장을 살 수 있을 (정도록) 충분히 운이 좋았다.
- She was foolish enough to believe him. 그녀는 그의 말을 믿을 (정도로) 충분히 바보였다.
- He got up early enough to catch the first train. 그는 첫기차에 늦지 않을 (정도로) 충분히 일찍 일어났다.
그리고,
- This problem is easy enough for me to solve. 이 문제는 내가 해결할 수 있을 (정도로) 충분히 쉽다.
** 여기서, 'for me' 는, to부정사의 의미상의 주어
그리고,
- She was kind enough to carry my baggage. 그녀는 내 짐 가방을 날라줄 (정도로) 충분히 친절했다.
이 문장은, 우리가 지난주에 배운, 'so + 형용사/부사 + that....., 매우.....해서 ....하다' 로 표현할 수 도 있겠죠.
=> She was so kind that she carried my baggage. 그녀는 매우 친절해서 내 짐 가방을 날라주었다.
-> 자, 이제, 우리가 고등학교 영어수업시간에, to부정사를 공부하면서, to부정사의 부사적 용법에서,
'정도'나타내는 구문 (문장형태)으로 '형용사/부사 + enough + to부정사....'를 공부한 거, 기억나시죠?
I can’t run fast enough to keep up with you.” => 'fast (부사) + enough + to부정사 (to keep up wi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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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열심히 공부하고 있습니다.
같이 공부한 각 예문의 단어와 본문을 10번씩 노트에 직접 손으로
쓰고 있음을 제게 보여주면서, 저의 설명 한마디 한마디를 놓치지
그리고, 이제 좀 영어의 단어와 문법을 어떻게 공부하면 되는지
감이 잡혀서 문법정리 노트와 단어장을 꼼꼼히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최근에는 듣기 (listening) 와 말해보기 (speaking) 연습도 추가했습니다.
- 관련 문법과 단어를 충분히 이해한 본문을
- 손으로 여러번 종이에 직접 써보고,
- 입으로 여러번 중얼거리면서 외워서 말해보고 (각 단어의 엑센트 표시해서 정확히),
- 본문을 한국어로 옮겨 적은 쪽지를 준비해서,
- 쪽지만 보면서 손으로 써 보고,
- 쪽지만 보면서 입으로 여러번 말해보고 (shadow boxing)
최고의 엔지니지가 되는 것이 목표라고 말해주고 있습니다.
1. 'Today's English from Tokyo' 3640 번째 아침 영어 한마디 메일입니다.( since 2008/10/24 )
4. Blogs : http://www.canspeak.net/
5. 영어공부, 2023년 올해는, 두번 다시 중간에 포기하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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