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11월 10일

' 내 양말 이미 말랐나?'를 영어로 하면? - 11/10(목)

Good morning all,
 
11월 10일 목요일. 서서히 밝아오는 새벽 하늘. 샛소리가 아름다운 도쿄의 아침입니다!!
영어 회화, Yes, you can!
 
여러분, 이번주는 일찍 출근해야 하는 관계로 지난호를 보내는 걸로 대신하겠습니다.
 
 - 10월 4일 내용 재발송 -
 
오늘의 영어 한마디
( yet, already )
 
내 양말 이미 말랐나? : Are my socks dry yet?
 
-> 여러분, ' 아직도.....않니다/않다' 라는 표현을 영어로는 yet 을 써서 나타냄을
    어제 배웠죠. 이렇게 쓰는 yet은 부정문에 쓰여서, not ....yet 으로 씁니다.

   " She has not come yet "  그녀는 아직 안 왔다.
  = She is not here yet.             그녀는 아직 여기에 있지 않다.
 
  오늘은, 이 yet 이 ' 이미, 벌써' 의 뜻으로 쓰이는 경우를 공부합시다.
  이 yet이 다음과 같이 긍정의 의문문에 쓰이면, 이미, 이제, 벌써의 뜻으로 도
  많이 쓰이는데, 알아두시면 좋습니다. 
 
   " Has she come yet? "  그녀는 이미 왔어요?
 
  " Do you have to go yet? " 벌써 가야돼요?
 
  한가지 알아 두실 건, 우리가 잘 아는 'already' (이미) 는 보통, 의문문이 아닌,
  긍정문에 쓰이고, yet 은 의문문에 쓰인다는 것입니다.
 
 " What time is John coming? "  John는 몇시에 오지?
 " He's already here"                  그는 이미 여기 있어.
 
 ** already 를 의문문에 쓰면, '아니 벌써?'의 강조를 나타냅니다.
 
Has she come already?  벌써 왔나요? - 놀라는 말투
 
-> Basic Grammar in Use - unit 96 참조
 
관련 표현들
 
[ yet 와 already 비교 ]
 
Are you ready yet?  이제 준비됐어요? (의무문에서의 yet )
 
Is Magan here yet?  메이간은 이미 여기에 있나?
 
She is already here. 그녀는 이미 여기에 있어요. (긍정문에서의 already)
 
A : Do you need a pen?
B : No, thanks. I already have one.
 
< 이 표현도 외우세요 >
 
->  Has she decided where to go yet? 그녀는 어디로 갈지 이미 결정했나?
 
Have a nice day today! ( 좋은 하루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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