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d morning everyone,
1월 23일 금요일 아침기온이 4도, 낮 최고기온이 12도의 도쿄의 아침입니다!
영어 회화, Yes, you can!
A : 등산 좋아하세요?
B : 예, 등산을 좋아해요.
B : 아니요, 등산을 안 좋아해요.
B : 아니요, 등산을 아주 싫어해요.
A : Do you like climbing mountains?
B : Yes, I like climbing mountains.
B : No, I don't like climbing mountains.
B : No, I dislike climbing mountains?
-> 여러분, 오늘은 금요아침영어로, 우리가 어제 공부한 '동명사구는 타동사의 목적어로 쓰입니다'
라는 문법적인 말이, 실제 회화에서는 어떤 것인지를 회화체를 중심으로 확인해 봅시다.
위 예문은, '...(하는 것)을 좋아해요'라는 타동사 like 뒤에 동명사구가 목적어로 온 예이고,
'....(하는 것)을 아주 싫어해요'라는 타동사 dislike 뒤에 동명사구가 목적어로 온 예입니다.
저는....(하는 것)을 좋아해요 : I like .....ing
저는....(하는 것)을 안 좋아해요 : I don't like.....ing
저는 ...(하는 것)을 아주 싫어해요 : I dislike ....ing
** 우리가 영어 회화에서 자기의 취미 (..하는 것을 좋아해요, ...하는 것을 싫어해요)라고 말할 때,
타동사 like, dislike 를 써서 말하는 데, 이 두 타동사뒤에는 목적어 (...를) 로 동명사구를 써서 말하시면 됩니다,
자, 이제, 우리 다음 한국어 대화를 영어로 쓰고 말해 봅시다.
A : 너, 혹시, (가끔) 거짓말 해?
B : 아니, 나 거짓말 하는 것 아주 싫어해.
A : 너, 혹시, (가끔) 약속어기가나 해?
B : 아니, 나 약속 어기는 것 아주 싫어해.
A : 너, 혹시, (가끔) 친구한테서 돈 빌리거나 해?
B : 아니, 나 친구한테서 돈 빌리는 것 정말 싫어해.
A : 너, 혹시, (가끔) 외상으로 물건사곤 해?
B : 아니, 나 외상으로 물건 사는 것 아주 싫어해.
A : 너, 혹시, (가끔) 시험볼 때 컨닝 할 때 있어?
B : 아니, 나 시험볼 때 컨닝하는 것 아주 싫어해.
A : 너, 혹시, (가끔) 수업 삐먹을 때 있어?
B : 아니, 나 수업 빼먹는 것 아주 싫어해.
-> 와, 신나는 금요일이다~!! TGIF ( Thanks God It's Friday )~!!
2015년 새해, 1월 3일 새벽에 부지런히 북한산 정상에 올라가서 아침 7시 30분경에 멋진 해돗이를
보면서 시작한 올해도 벌써 20일여가 지나갔습니다. 올해 꼭 하고자 정한 2가지를 나름 부지런히
실천코자 하고 있는데도, 바쁜 회사일에 치여서 때론 욕심만큼 하지 못함이 늘 아쉽기만 합니다.
그래도,책 '끈'에 나온 문구 ' 산은 잠시도 인간에게 방심을 허용하지 않는다' 라는 말을 가슴에 새기고
'매일, 한 순간도 방심하지 않는다!!'라는 자세로 하루하루 삶에 임하고자 하고 있습니다.
01/17 (토) 아침 복근운동 550. 조깅 5 km push up 120. squart 250. plank 5:00
01/18 (일) 아침 복근운동 550. 조깅 11 km push up 150. squart 250. plank 5:00
01/19 (월) 아침 복근운동 550. push up 140 + 130 + 130 = 400. Squart 250 + 250 + 250. plank 5:00
01/20 (화) 아침 복근운동 550. push up 150 + 140 + 130. Squart 250 + 250 + 250. Plank 5:00
01/21 (수) 아침 복근운동 550. push up 140 + 140 + 140 = 420. Squart 250 + 250 + 250. Plank 5:00
10/22 (목) 아침 복근운동 550. push up 160 + 140 + 130 = 430. Squart 250 + 250 + 250. Plank 4:30
내일 토요일 아침 조깅 : 5 키로 목표
내일 모래 일요일 아침 조깅 : 10 키로 목표
-> 자, 위의 한국어 대화를 영어로 쓰고 말해 볼까요?
A : Do you ever tell lies?
B : No, I dislike telling lies.
A : Do you ever break promises?
B : No, I dislike breaking promises.
A : Do ever borrow money from friends?
B : No, I dislike borrowing money from friends.
A : Do you ever buy things on credit?
B : No, I dislike buying things on credit.
** on credit ; 외상으로
A : Do you ever cheat on tests?
B : No, I dislike cheating on tests.
** cheat ; 컨닝하다. 속이다.
A : Do you ever skip classes?
B : No, I dislike skipping classes.
-> 여러분, 동명사라는 것을 정확히 이해해야 영어 제대로 말하고 쓸 수 있는 것입니다.
영어 정확히 잘 말하기 위해서 동명사 공부하는 것이지, 시험 잘 보라고 공부하는 것 아닙니다.
-> 자, 신나는 금요일 아침, 다음을 읽으면서 시작합니다!!
오직 살아야겠다는 생각밖에 들지 않았다. 모든 게 나에게 불리해 보였다. 통증으로 보아
두 발목은 부러진게 확실했다. 오른쪽 다리가 덜 한 것은 그나마 다행이었다. 나도 모르게
피켈 쥔 손에 힘이 들어갔다. 발목이 힘을 쓰지 못한다면 두 팔로라도 기어올라가야 했다.
살아야겠다는 의지는 차츰 두 다리의 통증을 밀어냈다. 발이 벽과 닿을 때마다 극심한
통증이 온몸으로 전해졌다.
- 박 정헌의 '끈'에서. 두 산악인의 9일간의 사투이야기 -
Have a nice day! ( 좋은 하루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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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현재 일본 도쿄에서, 미국-프랑스계 통신회사 재직중.
3. 현재 한국 외국어 대학교 TESOL 사이버 대학원 재학중.
4. Blogs : http://www.canspeak.net/
5. 영어공부, 2015년 올해는, 두번 다시 중간에 포기하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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