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6월 5일

금요아침영어, ' 미국 텍사스 달라스에서 출장중에 보낸 아침영어(2) ' - 6/5(금)

Good morning everyone,


6월 05일 금요일 아침기온이 17도, 낮 최고기온이 26도의 도쿄의 아침입니다!
영어 회화, Yes, you can!

아래 내용은 미국 텍사스 달라스에 있는 저희 회사 미국 개발팀과 같이 프로젝트를 수행하기 위해서 제가 2013년 3월 19일부터 2주동안 출장을 갔을 때 출장중에 매일 아침 보낸 아침영어 2번째 내용입니다. 당시 출장중에 저의 하루하루 생활 모습을 여러분에게 자세히 적어 드렸는데 오늘은 당시 멋진 영어문장을 소개한 2번째 아침영어를 재발송해 드리겠습니다. 자, 한번 읽어 보세요.

- 텍사스 달라스에서 보낸 아침영어 (2)

Good morning everyone,

3월 19일 일, 아침기온이 화씨 45'(F), 낮 최고기온이 화씨 71'(F)도의 미국 텍사스 달라스 입니다!
영어 회화, Yes, you can!

화씨 (F - Fahrenheit 페런하이트) : 미국이나 영국에서 날씨를 나타낼 때 쓰는 온도 단위
섭씨 (C - Centigrade 쎈티그레이드) : 한국이나 일본등에서 날씨를 나타낼 때 쓰는 온도 단위

화씨 45'(F) -> 섭씨 7.2'(C), 화씨 71'(F) -> 섭씨 21'(C)

-> 여러분, 지금은 여기 현지시간으로 아침 5시 30분입니다.

어제는 아침에 출근해서 먼저 앞으로 2주동안 이곳에 출입할 벳지를 만드는 것부터 시작해서 여기 개발팀과 같이 얘기해서, 앞으로 2주동안 같이 할 내용를 확인했습니다. 여기 R&D 현장 시설을 둘러보고 개발 현황을 확인하고 필요한 자료를 받아서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어제는 여기 시간으로 밤 8시 (일본시간으로 아침 10)부터 일본 도시바 (Toshiba)의 시스템과 우리 시스템간의 접속 ( Interface )시험이 예정되어 있어서 실시 했습니다. 우리가 새로 개발하고 있는 소프트웨어 프로그램이 일본 도시바 개발센터의 시스템 ( 일본의 우리 고객이 도시바의 시스템도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접속시험이 필요 )과 문제없이 접속되는가를 실제 연동시험을 통해서 확인하기 위한 시험으로,시험전에 제가 일본의 우리 고객과 도시바쪽의 개발팀과 통화해서 준비상황을 확인하고 시험을 시작했습니다. 시험중에 상호간 접속에 뜻하지 않은 문제가 발견될 때마다 원인을 규명해서 문제를 해결해 나갔는데, 결국 4시간 걸려서 접속시험이 성공적으로 끝났습니다. 여기 시간으로 밤 12시가 넘어서 일을 마치고 호텔로 돌아왔습니다.

처음에는 한 1시간정도면 끝날거라고 생각한 시험이 4시간 이상 걸리는 동안 중요한 건, 일본의 우리 고객 담장자와 도시바 개발자들과 여기 개발자들간에 원할한 소통(대화)이 이루어지게 해서, 상호간의 질문과 진행상황등을 바로바로 알게 하는 건데, 제가 중간에서 이메일과 전화로 바로 바로 메시지를 전달해 주면서 상황을 리드해 가는 것이었습니다. 시스템 개발단계에서 보면 생각보다는 많은 문제들이 있는데, 중요한 건 그럴때마다 문제가 있으면 반드시 원인이 있고, 또 해결책이 있다는 믿음으로, 오히려 더 정신 바짝 차리고 문제 해결에 접근하는 것인 것 같습니다. 어제도 저의 이런 믿음을 확인하는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저녁 7시반경에 미리 사 둔 맥도날드의 빅맥하고 포테이토는 밤 12시가 넘어서 열어보니 다 식어서, 겨우 조금만 먹고 잤습니다.


-> 여러분, 오늘은, 다음 영어 문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긋그저께 일요일 오후에 여기 시내 큰 서점에 가서 책을 한 권 샀는데 그 책에 있는 내용입니다. 

(책의 제 5장의 내용)

Positive People
Preferred, Please
(저는) 긍정적인 사람을 선호해요. 그런 분 오세요.

4살된 아이에게 엄마는 늘 이런 말을 해 주었다고 합니다.

" You can be anything you want. If you want it enough, you can do it.
Whatever you decide to do, Daddy and I will be behind you."

" 너는 니가 원하는 뭐든지 될 수 있어. 니가 뭔가를 충분히 원하면, 너는 그거 할 수 있어.
니가 결정하는 건 무엇이든지 아빠 엄마는 늘 너 뒤에 있어줄거야."

어린 아이에게 엄마의 이 말은 평생 큰 힘이 되고 용기가 되었다는 말을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습니다.

It gave me the courage to be bold, to try new things, to reach for my dreams, 
to be positive in whatever I did - no matter what.

그 것 (엄마의 그 말씀은)는 내게 담대해질 용기, 새로운 것에 도전할 용기, 꿈을 향해 나아갈 용기, 내가 무엇을 하던 긍정적으로 임할 수 있게 하는 용기를 주었습니다.- 무엇을 하던. 

그래서, 이분은 이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I prefer positive people. Negative people with dark personalities are dream killers, 
sucking joy from the marrow of the soul.

저는 긍정적인 사람이 좋아요. 어두운 성격의 부정적인 사람은 꿈을 죽이고 정신의 저 깊은 곳에서 기쁨을 삼켜버립니다.

-> 여러분, 자, 이제 제 5장의 제목이 이해가 가시죠!!

Positive People

Preferred, Please

(저는) 긍정적인 사람을 선호해요. 그런 분 오세요.

Have a nice day! ( 좋은 하루 되세요! )

내일 토요일 아침 조깅 5키로 목표
내일 모래 일요일 아침 조깅 10키로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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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Today's English from Tokyo' 1665 번째 아침 영어 한마디 메일입니다.( since 2008/10/24 )
2. 현재 일본 도쿄에서, 미국-프랑스계 통신회사 재직중.
3. 현재 한국 외국어 대학교 TESOL 사이버 대학원 재학중.

5. 영어공부, 2015년 올해는, 두번 다시 중간에 포기하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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