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6월 29일

금요아침영어, '스마폰을 보면서, 마치 급한 이메일이나 문자가 와서 답해야 하는 척하다' - 6/29(금)

Good morning everyone,

6월 29 금요일 아침기온이 24도 낮 최고기온이 33도의 도쿄의 아침입니다!
영어 회화Yes, you can!


You pretend that you've got urgent emails or text messages that you just have to respond to.
That way you can justify why you're standing in the corner by yourself for most of the event.


(사교모임에 참석해서, 낮선 사람들에게 말을 걸지 못하고, 어색한 분위기를 피하기 위해서)

마치 당장 답을 해야 하는 급한 이메일이나 문자를 받은 척한다.
이렇게 함으로써, 사교모임 이벤트 내내 혼자서 구석에 서 있는 것을 정당화한다.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기 위한 그런 이벤트에서 우리는 낮선 사람들에게 쉽게 다가가지 못한다.)


-- Keith Rollag 가 쓴 What to do when you're new   책에서 --


-> 회사앞의 길!

-> 어제 오전 11시경에 회사앞에서 찍은 사진


->  내일 하프 마라톤에 도전

드디어 내일 아침 하프마라톤을 뜁니다.
도쿄역 가까이에 있는 황궁주변 코스를 4바퀴 반을 뛰는 대회입니다.
매주 금요일 저녁 퇴근후에 자주 뛰는 곳이라 코스는 익숙합니다만, 4바뀌까지는
뛰어 본 적이 없어서 내일은 새로운 도전입니다. 지난달 오다이바 아리아께에서 개최된
하프 마라톤의 경험을 살려서 페이스 조절을 잘 해서 거끈히 완주하고자 합니다.


-> 위 영어 표현은 책 What to do when you're new.  에서 나오는 표현입니다.

이 책을 대하게 된 계기는, PMP (Project Management Professional) 자격증을 갱신하기 
위해서 60 PDU를 채우는 과정에서, 전문가의 인터넷강의를 들으면 1 PDU 를 받게 되기에
인터넷 강의를 듣는 중에 이 책의 저자 Keith Rollag 가 자기 책을 소개도 하고 또 참석자들과
질의응답을 갖는 그런 강의를 1시간 들으면서 였습니다.

이 책 What to do when you're new 은, 새로운 곳/환경/나라/직장/취미동아리등에서 처음에 어떻게 하면 좋은가,
에 대해서 Keith 약 2년간에 걸쳐서 여러사람들을 인터뷰하면서 깨닫고 알게 된 것을 바탕으로 쓴 책입니다.
그러면서 이 책의 부제목이,

'How to be comfortable, confident, and successful in new situations'

'새로운 상황에서 어떻게 하면 편하게, 자신있게, 성공적으로 적응할 수 있는가'

입니다. 그러면서, 우리가 새로운 분위기에 쉽게 적응하지 못하는 한가지 예로 위의 상황을 예로 든 것입니다.

네트워킹 이벤트에서,

사람들과의 네트워킹이 필요함도, 그리고 이 이벤트는 새로운 관계를 만들기 위한 완벽한 기회임도 안다.
하지만, 이벤트방에 들어서는 순간, 익숙하지 않는 사람들의 무리에 압도되서 다급히 낮선 사람들의 무리(바다)에서
단 몇명이라도 친한 사람을 찾는다. 

In the Networking event,

You know you're supposed to network, and this event is the perfect opportunity to build new connections.
But as you walk into the room, you are overwhelmed by the unfamiliar crowd, and you desperately search 
the sea of strangers for a few friendly faces. Finding some, you go say hi, and spend 

그렇게 단 한두명이라도 친한 사람들 찾게 되면 이벤트 내내 그 친한 이 사람하고만 이야기 한다는 것이죠.
새로운 사람들에게는 다가가지 못하고,
혹시, 단 한두명의 친한 사람을 찾이 못하게 되면, 스마폰을 보면서, 마치 급한 이메일이나 문자가 와서
답을 하는 척 한다는 것이죠.


You pretend that you've got urgent emails or text messages that you just have to respond to.
That way you can justify why you're standing in the corner by yourself for most of the event.

(사교모임에 참석해서, 낮선 사람들에게 말을 걸지 못하고, 어색한 분위기를 피하기 위해서)

마치 당장 답을 해야 하는 급한 이메일이나 문자를 받은 척한다.
이렇게 함으로써, 사교모임 이벤트 내내 혼자서 구석에 서 있는 것을 정당화한다.



[단어]

** be supposed to do.... ; ...하기로 되어 있다. ....해야 한다.
** be overwhelmed by..... ; ...에 압도되다
** desperately ; (부) 절실히, 몹시 다급히
**
 justify ; (동) ....를 정당화하다

** pretend ; (동) .....하는 척하다

    pretend illness 꾀병을 부리다
    pretend ignorance 모르는 척하다

    She pretended that she was asleep. 그녀는 잠든척 했다


-> 여러분, 오늘 아침, 다음 표현을 꼭 손으로3번 써보기

1번
You pretend that you've got urgent emails or text messages that you just have to respond to.
That way you can justify why you're standing in the corner by yourself for most of the event.

2번
You pretend that you've got urgent emails or text messages that you just have to respond to.
That way you can justify why you're standing in the corner by yourself for most of the event.

3번
You pretend that you've got urgent emails or text messages that you just have to respond to.
That way you can justify why you're standing in the corner by yourself for most of the event.

Have a nice day! ( 좋은 하루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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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Today's English from Tokyo' 2481 번째 아침 영어 한마디 메일입니다.( since 2008/10/24 )
2. 현재 일본 도쿄에서미국-프랑스계 통신회사 재직중.
3. 한국 외국어 대학교 TESOL 사이버 대학원 졸업.
4. Blogs : http://www.canspeak.net/

5. 영어공부, 2018년 올해는두번 다시 중간에 포기하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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