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d morning everyone,
1월 9일 수요일, 오늘 아침 기온이 2도, 낮 최고 기온이 10도의 도쿄의 아침입니다!
영어 회화, Yes, you can!
** enroll; (동) 입학하다. 입학등록하다
(장학생신청자격 요건중에 하나가 대학에서 높은 GPA 점수를 취득하는 것이었는데 저는 그 GPA 등급을 가지고 있지 않았습니다.)
그렇다고 이미 졸업한 대학에 다시 가서 성적을 바꿀 수 있는 것도 아니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시리아 대학원에서 박사과정에 입학해서 학력을 높여 그 요건을 충족시키기로 결심했습니다.
I cannot go back in time and change my undergraduate grades.
and I decided to enroll in a part-time master degree in Syria just to improve my academic history.
하지만, 그것 또한 너무 힘들었습니다.
아내가 있었고, 아이가 있었고, 풀타임(full-time)직장에 다니고 있었고, 영어공부까지 하고 있는 상황에서 추가로 박사과정까지 밟는 것이었기에 힘들었습니다.
저는 하루하루 모든 순간(시간)을 최대한 유용하게 쓰면서 이 모든 것을 해냈습니다.
특히, 매일 검문소앞에서 오랫동안 기다려야 하는 동안 수업자료를 읽거나 영어단어를 외웠습니다. 이렇게 해서 GPA 3.2 목표를 달성했습니다.
But I struggled to balance my life.
I had a wife, a kid, a full-time job, learning English and doing master's but I managed to achieve my target again - GPA of 3.2.
I managed to do so by exploiting this time through reading academic articles and learning English vocabularies.
-> 위 영어 표현은 제가 자주보는 TED Talk 에서 시리아 출신의 젊은이 Oudai Tozan
의 이야기입니다. 몇년간이나 계속되는 전쟁으로 나라가 온통 파괴되고 경제가
붕괴되고, 국민 절반이상이 전쟁 난민이 되어 가고, 40도의 무더운 여름을 에어콘도
없이 견뎌야 했고, 0도의 추운 겨울에도 전기도 히터도 없어 4,5개의 옷을 끼어 입고
견뎌야 했던 그 절망적인 상황에서도 4년간 밤낮을 가리지 않고 공부해서 목표한
영국 국비장학생시험 (Chevening Scholarship)에 합격해서 지금은 Scotland 에
있는 Glasgow 대학에서 박사과정중인 Tozan의 이야기입니다.
(시리아에서 박사과정을 밟기 위해서 제가 다닌)
저희 대학은 군부대에서 가까운 곳에 위치해 있었기 때문에 안전하지 못한 지역이었습니다. 그래서, 대학으로 가는 중에 죽을 수도 있는 것이었습니다.
My university was located in an unstable area.
So the journey to my university was one of those journeys that might have a bad ending and it was located near a military base.
이렇게 3년간 계속 열심히 공부해서 겨우 장학생 신청서를 제출할 수 있는 자격을 갖추게 되었고, 몇천명의 신청자중에 단지 4%이하밖에 합격하지 못하는 그 경쟁에 뛰어들 자격을 갖추게 되었습니다.
It took me three consecutive years of hard working just to be eligible to submit an application and enter the competition along with thousands of candidates to a scholarship with an acceptance rate of less than 4%.
** consecutive; (형) 연속하는, 잇따른
** eligible; 뽑힐 자격이 있는, 자격을 갖춘, 적격의
하지만, 저는 합격하지 못했습니다. 8번이나 불합격 통지(이메일)를 받았습니다.
저는 정말 포기하려고 했습니다.
I failed eight times and received 'unfortunately' emails eight times and I was so close to give up.
없이 견뎌야 했고, 0도의 추운 겨울에도 전기도 히터도 없어 4,5개의 옷을 끼어 입고
견뎌야 했던 그 절망적인 상황에서도 4년간 밤낮을 가리지 않고 공부해서 목표한
영국 국비장학생시험 (Chevening Scholarship)에 합격해서 지금은 Scotland 에
있는 Glasgow 대학에서 박사과정중인 Tozan의 이야기입니다.
(시리아에서 박사과정을 밟기 위해서 제가 다닌)
저희 대학은 군부대에서 가까운 곳에 위치해 있었기 때문에 안전하지 못한 지역이었습니다. 그래서, 대학으로 가는 중에 죽을 수도 있는 것이었습니다.
My university was located in an unstable area.
So the journey to my university was one of those journeys that might have a bad ending and it was located near a military base.
이렇게 3년간 계속 열심히 공부해서 겨우 장학생 신청서를 제출할 수 있는 자격을 갖추게 되었고, 몇천명의 신청자중에 단지 4%이하밖에 합격하지 못하는 그 경쟁에 뛰어들 자격을 갖추게 되었습니다.
It took me three consecutive years of hard working just to be eligible to submit an application and enter the competition along with thousands of candidates to a scholarship with an acceptance rate of less than 4%.
** consecutive; (형) 연속하는, 잇따른
** eligible; 뽑힐 자격이 있는, 자격을 갖춘, 적격의
저는 정말 포기하려고 했습니다.
I failed eight times and received 'unfortunately' emails eight times and I was so close to give up.
1. 'Today's English from Tokyo' 2610번째 아침 메일입니다.( since 2008/10/24 )
2. 현재 일본 도쿄에서, 미국-프랑스계 통신회사 재직 중.
3. 한국 외국어 대학교 TESOL 사이버 대학원 졸업
4. Blogs : http://www.canspeak.net/
5. 영어공부, 2019년 올해는, 두번 다시 중간에 포기하지 않겠습니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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