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2월 14일

아침영어, 'I want someone who gets the job done, 저는 '일을 해내는 사람'을 원합니다.' - 12/14(수)

 Good morning everyone,

12월 14일 수일, 아침기온이 6도, 낮 최고기온이 15도의 도쿄의 아침입니다!
영어 회화, Yes, you can!


- 여러분, 제작년 (2020년) 10월6일 이전까지는 아침영어를
문법중심으로 구성해서 보내드렸고, 작년 (2021년) 10월 6일
부터는 기초회화영어 (월,화), 
비지니스 이메일 영어 (수,목),
그리고 현대 시사영어 (금)
로 구성해서 보내드리고 있습니다.


매주 수요일, 목요일 비지니스 영어는, 올해 5월 11일 (수요일)
부터 새로운 비지니스 장면(상황)에서의 영어 이메일로
구성해서 보내드리고 있습니다.

비즈니스 장면은, 일본의 Iroha 자동차 회사(Iroha Motors)
와, 미국의 Romano Motors 가 합병을 하게 되서, 이제부터
합동으로 자동차 생산공장을 건설하는 장면으로, 이 새로운
공장 건설의 프로젝트 (Project S)의 일본측 담당자로,
Miyata Kana씨가 임명되었고, 미국측에서는, Henry Jones
가 임명되어, 이제부터 서로 자기소개를 하는 것을 시작으로
프로젝트를 시작하는 장면입니다.

5/11 수요일부터 8/3 수요일까지의 이메일 내용은,
일본측의 프로젝트 리더 Kana씨가 새로운 프로젝트의
담당자로서 관련 부서와 팀원들에게 인사 메일을 보내는
내용이었고,
 팀원 전체가 참가하는 프로젝트 Kick-off 미팅
일정
등을 잡는 데까지의 내용이었습니다.

-> 8월 4일 목요일부터 11월 17일까지의 이메일 내용은,
 Kana씨과 Henry씨가 새 자동차 생산기지 후보지인 인도
Chennia에 자동차 공장부지 조사차 출장을 가는 내용과,
Chennai 지역 
'투자촉진청'의 
담당자 Sunil Patel씨와
'세금우대조치'에 대해서 협상하는 내용
이었습니다. 

11/23 수요일에는, Kana씨 회사의 인도 Chennai 지사 인사부장인
Emma씨로부터 
경리부장을 채용함에 있어서, 일본인 후보의 이력서를
보고 평가해 달라는 
부탁에 대해서 Kana씨가 이력서를 본 후에 답장
을 하는 내용이었습니다.
12명중에 2명이 눈에 뛰다는 피드백을 Emma에게 보냈습니다.

11/24 목요일에는, Emma씨가 이 2명의 2차 면접은 온라인
면접이므로, 도쿄에 있는 Kana씨가 참가해 달라고 부탁하는 내용이
었습니다. 다음주나, 다다음주에 일정이 괜찮은지 물어보는 내용이었습니다.

11/30 수요일에는 Kana씨가 일본인 입사 지원자인 Taro씨와 Kiko씨
의 2차 온라인 면접에 기꺼이 참가하겠다는 답장이었습니다. 

12/1 목요일에는,  '채용'에 관련된 표현 3개를 공부했습니다.

1. Why not fill vacancies with internal recruiting first?
2. What I consider important are mental toughness and sound judgement.
3.  We’re looking for someone with vision and drive who can lead projects and motivate a team.

12/7 수요일에는 일본인 Taro씨과 Kiko씨의 2차 면접에 참석한 Kana씨가
2차면접 결과를 인사부장 Emma씨에게 피드백하는 내용이었습니다.

Subject: Feedback on intervi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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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 Emma,

I enjoyed the interviews very much. I have to say
there isn’t much of a difference between Taro and Kiko.
In my view, either would be suitable.

If we prioritize skills and aspirations, I think Taro
would fit betterI figure he’ll come straight in and
contribute to the company from day one. If asked
which would fit our corporate culture better, I’d go
for Kiko. She has the global competence and cultural
sensitivity to cope with a diverse team.

I’d be happy to give you more feedback over the phone
or online.

Regards,
Kana


-> 오늘은, 이 Kana씨의 피드백에 대한 Emma의 답장입니다.

Hi Kana,

Thank you for joining the interviews earlier. As we had
expected, I also found both candidates very impressive.

I want someone who gets the job done, but I also think
culture is important in a diverse tea
m. Taro will probably
settle in very quickly. Kiko might need some time to be
fully operational, but in the long term, she'll be a great 
asset for the team.

By the way, could you give me your comment on their
Japanese language skills?

Regards,
Emma

< 단어와 표현>

1. 
  Thank you for joining the interviews earlier. As we had
      expected, I also found both candidates very impressive.

      조금 전 인터뷰에 참석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예상한 대로
      저도 두 후보자가 두 사람다 인상적이었습니다.

2. 
 I want someone who gets the job done, but I also think
     culture is important in a diverse tea
m. 
      저는 '일을 해내는 사람'을 원합니다만, 다양성이 있는 팀
     에는 '(팀/조직) 문화도 중요하다고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3. 
Taro will probably settle in very quickly. Kiko might need
    some time to be 
fully operational, but in the long term, she'll
    be a great 
asset for the team.
    
Taro씨는 아마도 바로 (회사일에) 정착할 것 같아요. Kiko씨
    는 완전히 정착하는데 시간이 좀 걸릴지도 모르지만, 장기적
    으로보면, 그녀는 팀에 큰 자산이 될 것입니다.

4. By the way, could you give me your comment on their Japanese
    language skills?

    참, 그런데, 두 사람의 일본어 실력에 대해서 코멘트 부탁드립니다.

 오늘의 표현 



I want someone who gets the job done. 
      
저는 '일을 해내는 사람'을 원합니다.




Have a nice day! ( 좋은 하루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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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Today's English from Tokyo' 3609번째 아침 영어 한마디 메일입니다.( since 2008/10/24 )
2. 현재 일본 도쿄에서, 미국계 통신회사 재직중.
3. 한국 외국어 대학교 TESOL 사이버 대학원 졸업.
4. Blogs : www.canspeak.net

5. 영어공부, 2022년 올해는, 두번 다시 중간에 포기하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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