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d morning everyone,
3월 27일 수요일, 오늘 아침 기온이 31 (F), 낮 최고 기온이 59 (F) 도로 아주 추운 달라스 입니다!
영어 회화, Yes, you can!
화씨 (F - Fahrenheit 페런하이트) : 미국이나 영국에서 날씨를 나타낼 때 쓰는 온도 단위
섭씨 (C - Centigrade 쎈티그레이드) : 한국이나 일본등에서 날씨를 나타낼 때 쓰는 온도 단위
31F -> -0.5C
59F -> 13.9C
- 텍사스 달라스에서 (7) - 3월 26일 화요일 (현지 시간) -
-> 여러분, 지금은, 여기 시간으로 3월 26일 (월) 아침 6시 40분입니다. (12경에 발송).
[1] 어제 드디어 만난 키쿠치상
제가 1999년도에 일본에 왔을 때 같이 일했던 일본인 엔지니어 입니다. 한 8년이상 같은 사무실에서
근무하다가, 그 때 진행중인 프로젝트에서 미국 개발팀에 소속해 있던 베트남 여자분과 만나게 되서
결혼해서 키쿠치상이 저희 회사 미국으로 옮겨서 근무하고 있죠. 어제 만나서 준비한 선물도 전해주고
같이 그리스 식당에 가서 점심 먹으면서, 옛날의 재미있었던 이야기 많이 했습니다. 그 당시 제가
산을 좋아해서, 저 따라서 도쿄 근방의 산에 갔던 이야기, 그리고 저 따라서 후지산 야간 등산에
왔다가 고생한 이야기등..... 지금은, 아이가 둘이고, 아내하고 행복하게 살 고 있는 모습을 봐서
좋았습니다.
[2] 어제부터 새로 개발된 각 어플리케이션의 설계 개념과 기능, 사용방법등을 파고들기 시작
지난주에는 새로운 시스템에 OS설치및 정상 동작할 수 있도록 셋업하는 것까지 하고,
어제는 지난주의 경험을 통해서, 절차서에 수정이 필요한 부분을 여기 개발부에 콤멘트 해 줘서
수정하게 하고, 이제 새로 개발된 각 어플리케이션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배우는 단계를 시작
했습니다. 지난주, 금요일에 이번주에 계획한 것을 여기 개발부에 미리 알려 주었고, 담당
엔지니어가 와서, 3시간 이상 설명해 주고, 실제 설계의 개념을 설명해 주었습니다. 알고 싶었던
부분에 대해서 깊이 알게 되어 만족한 교육이 되었습니다.
[3] 어제 밤에 실시한 일본 도시바와의 실제 멧시지 주고 받는 시험
지난주 월요일에는 일본 도시바 시스템과의 넥트웍크상의 접속 시험을 한 것이었고, 어제밤에는
그 접속한 네트워크상에서 실제 멧시지를 주고 받은 시험을 했습니다. 상호 어떤 멧시지를 보내고,
어떤 답을 기대하면 되는 지의 시험 항목은 이미 몇달전부터 작성되어서 상호간의 확인은 끝난
상태이고, 어제는 일본의 도시바 개발팀과, 일본 우리 고객담당자, 그리고 우리 일본 사무실의 팀원들,
그리고, 여기 미국의 개발자들과 제가 전화 회의상에 모두 참석해서 여기 시간으로 저녁 7시,
(일본 시간으로 아침 9시)부터 시작을 했습니다. 물론, 미리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죠.
여기 시간으로 일요일 밤9시에는 저희 일본 사무실 팀원들과 전화회의를 통해서, 어떻게 전화 회의
와 실제 시험을 어떻게 진행 할 것이고, 시험동안 필요하면 서로 어떻게 연락을 주고 받을 것인지등
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을 협의 했고, 어제 오후에는 여기 담장 개발자와 함께 시험 항목을 다시
하나 하나 보면서, 어떤 내용을 어떻게 구체적으로 시험할 지를 같이 다시 확인하고 시험에 임했죠.
시험 진행은 전적으로 제가 다 하면서, 시험 항목 1번부터 이 시험의 목적, 어떤 멧시지를 보내서,
어떤 결과를 확인하면 되는지를 일본어로 설명해서, 상호 이해를 확인한 다음에 실제 멧시지를 보내
게 하고, 여기에서 확인하고, 여기에서 보내고, 도시바 시스템에서 확인하게 하는 식으로 .....
중간에 의도한데로 안 되서, 다시 조사하느라 시간이 걸리기도 했지만, 그래도, 모든 시험 항목을
여기 시간으로 밤 11시 이전에 성공적으로 끝냈습니다. 원래는, 여기 시간으로 새벽 3시반까지
예상한 시험이었습니다만, 지난번의 접속시험 성공과, 이번에 시험 내용에 대해서 상호 철저하게
준비하고 임해서 빨리 좋은 결과로 끝낼 수가 있었습니다. 저희 쪽은 아무런 숙제도 없이 끝났고,
도시바쪽은 2개의 숙제가 있는 결과로 끝났습니다.
분명히, 미리 철저하게 준비가 필요합니다. 이번 시험을 가능한 한 잘 준비해서 임한다는 자세로
집중해서 시험 내용을 확인 또 확인하고, 내용을 깊이 이해해서, 여기 개발자와, 또 도시바 개발자
와 기술적인 면에서, 아무 문제없이 소통하면서, 전체적인 시험을 리드할 수 있을 만큼의 사전 공부가
필요합니다. 이런 시스템 접속 시험은, 내용을 깊이 모르고, 그냥 일본어 - 영어 통역해서 될 수 있는
문제가 아니니까요.
-> 여러분, 오늘은, 다음의 영어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지난주 금요일에 여기 옛 동료를 만나서, 여기에서 유명한 중국식당에 가서 점심 식사를 하는데,
각 테이불에 놓여있는 테이블 종이에, 우리의 띠 (동물 이름)을 나타내는 12개 동물에 대해서 각
동물의 그림과 특징이 써 있고, 12개 띠가 뭔지에 대해서 영어로 써 있는 종이가 있어서, 한 장 가져
왔는데, 내용이 재미있어서 여러분에게도 소개합니다. 여러분은, 무슨 띠이세요?
- Chinese Zodiac -
The Chinese Zodiac consists of a 12 year cycle, each year of which is named
after a different animal that imparts distinct characteristics to its year.
Many Chinese believe that the year of a person's birth is the primary factor
in determining that person's personality traits, physical and mental attributes
and degree of success and happiness throughout his lifetime. To learn about
your Animal Sign, find the year of your birth among the 12 signs running
around the border. If born before 1936, add 12 to the year you were born
to find your year.
[단어]
zodiac ; 12 띠
consist of....; ...로 구성되다
be named after... ; ...를 따라서 이름을 짖다
impart ; (동) (지식, 비밀) 따위를 전하다, 알리다
distinct ; (형) 뚜렷한, 독특한,
trait ; (명) 특색, 특징, 얼굴 생김새, 모습 national trait 국민성
personality ; 성격, 개성
attribute ; 속성, 특질
border ; 테두리, 가장자리
[내용]
중국의 12띠는 12년의 주기이고, 12개의 각 해(띠)는 그해의 특색을 의미하는
각기 다른 동물의 이름을 따서 이름지어져있습니다. 많은 중국 사람들은 우리
각자가 태어난 해가, 우리의 인생에서 그 사람의 성격, 그리고 신체적, 정신적
특색, 그리고 성공과 행복의 정도를 결정짖는 중요한 요소라고 믿습니다.
당신의 태어난 해의 동물의 심볼(띠)에 대해서 알려면, (이 종이의) 가장자리를
따라서 그려져 있는 12마리의 동물중에서 찾으세요. (각 동물 그림과, 연도가
다 써 있어서, 쉽게 찾을 수 있게 되어 있음). 만약에, 1936년 이전에 태어났다면,
띠를 알기 위해서, 태어난 해에 12을 더하세요.
(참고로, 여기 그림에 있는 12마리의 동물이 영어로 써 있어서, 여러분에게 소개합니다)
RAT (쥐) ; 1936, 1948, 1972, 1984, 1996, 2008
OX (황소)
TIGER (호랑이)
RABBIT (토끼)
DRAGON (용)
SNAKE (뱀)
HORSE (말)
SHEEP (양)
MONKEY (원숭이)
COCK (닭)
DOG (개)
BOAR (멧돼지)
여러분은 무슨 띠이세요?
1. 'Today's English from Tokyo' 1123번째 아침 메일입니다.( since 2008/10/24 )
2. 신청하실 분은, '신청합니다' 라고, ytkim5@yahoo.co.kr 로 메일 주시면 됩니다.(무료입니다)!
3. 현재 일본 도쿄에서, 미국-프랑스계 통신회사 재직중.
4. Blogs : http://www.canspeak.net/
5. 영어공부, 2013년 올해는, 두번 다시 중간에 포기하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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