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d morning everyone,
7월 5일 금요일, 아침기온이 24도, 낮 최고기온이 30도. 시원한 비가 내리는 도쿄의 아침입니다!
영어 회화, Yes, you can!
I have a dream !!
( 저에게는 꿈이 있어요 !! )
- 2010년 11월 17일, 아침영어 한마디 500회를 맞이하여 제가 쓴 저의 꿈이야기 중에서 -
여러분, 이번에 제가 '한국 외국어 대학교 사이버 대학원 2013년 후기'에 합격했습니다.
이번주 월요일에 최종합격자 발표가 있었는데, 제가 합격을 했습니다. 등록금 납부와 가을학기
수장신청까지 완료하고, 이제, 당당히 한국 외국어 대학교 대학원의 대학원생이 되었습니다.
'학번'도 자지게 되었고, '재학생'이라는 신분도 갖게 되었습니다.
한국 외국어 대학교 TESOL 대학원 2013 년 후기 모집
5월중순 - 후기 전형 모집공고 ( 1명 모집 )
6월초까지 - 서류제출
6월중순 - 서류전형 합격자 발표
6월말 - 영어로 면접 ( 해외거주자는 전화로 면접 )
7월 1일 - 최종합격자 발표
올 5월말에 후기 모집공고가 나왔는데, 모집인원은 단 1명 이었습니다. 후기모집은 전기에서
미달이었거나 중도에 그만둔 사람이 있어서 자리가 난 경우에만 모집하기 때문에 1명밖에 안
뽑는데, 보통 7,8명의 영어 전공자분들이 지원한다고 합니다. 영어를 전공하고 현장에서 영어를
가르치고 있는 선생님들이 보통 지원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저처럼 영어 비전공자가 지원해서 합격하는 경우는 좀 드문 경우인 듯 합니다.
6월초까지 자기소개, 지원동기, 공부(연구)할 내용(방향)등을 자세히 적어서 서류를 제출하고,
6월중순에 서류전형 합격자 발표가 있었고, 6월말에 영어 면접 ( 저는 해외거주자이기 때문에,
전화로 한국인 교수님과 미국인 교수님과 영어 면접 ) 을 하고, 7월 1일, 이번주 월요일에
최종합격자 발표가 있었습니다.
이번에, 전화 면접에서 미국인 교수님께서, 저의 '아침영어 한마디'를 통해서 가지고 있는 '꿈',
아침영어를 통해서 실현코자 하는 저의 꿈에 대해서 아주 높이 평가해 주시고, 질문도 해 주셨습니다.
이번에, 제가 영어 비전공자임에도 불구하고, 최고의 영어 교육 전문가를 양성하는 외국어 대학교 대학원에
합격한 것은, 저의 아침영어 한마디 덕분이고, 저의 아침영어 한마디를 존재케 해 주시는 여러분 덕분
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매일 아침, 아침영어를 보내고 있지 않았다면, 대학원에 갈 결심도 안 했을 것이고, 또 이런
합격의 순간도 없었을 것입니다. 저의 아침영어와 여러분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 아, 내일이면 기다리던 토요일입니다~!! TGIF~~!!
내일은, 드디어, 그동안 기다리고 준비해 온 제2회 황궁 10 km 레이스에 출전합니다.
7월 6일 토요일, 도쿄시내에서 하는 제2회 황궁 10 Km 레이스에 출전합니다!!
지금 미국에서 출장 와 있는 저희 외사 미국인 동료, Ed Good 씨가 응원오기로 했습니다.
완주를 목표로, 그리고, 나 스스로의 기록에 도전하는 그런 레이스를 할 생각입니다.
-> 이번에 사이버 대학원 서류제출에서, 저를 소개하는 과정에서 '아침 영어 한마디'를 통해서
제가 갖고 있는 '꿈'에 대해서 소개를 하기도 했습니다. 여기 그 일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I have a dream !! ( 저에게는 꿈이 있어요 )
대한민국의 젊은이들이 그리고 우리들이, 영어문법 중학교까지는 다 이해하고, 고등학교때는 회화실력 갖추고,
대학생때는 영어회화가 유창해져서, 전세계를 상대로 뛰고 싶은 욕망으로 충만해서, 졸업후에는 이 글로벌 시대에
맞는 젊은이로 세계를 무대로 활약하는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이 될때, 그것이 곧 우리나라의 국력이고, 힘이고,
그것이 곧 21세기를 살아가는 우리 한사람 한 사람이 갖추어야 할 기본 경쟁력이 아닌지..
그렇게 힘있는 우리나라를 상상하면서, 그런 우리들을 상상하면서 매일 아침 보내고 있습니다.
If we start studying and understanding English grammar during the middle school, and
we study conversational English in high school, so we are able to speak English fluently
in the University and our young people are fully ready to go out to the world and work globally
after university graduation. If our young people are fully motivated in this way, then
It gives all of us confidence to show the true power of country.
And it is a fundamental basic skill we all should be equipped with to succeed in the 21st century.
I am writing and sending out Today's English from Tokyo every morning to all of you by imagining
such a powerful country filled with the powerful young people.
( 위 내용은, 제 블로그, www.canspeak.net 의 '500회를 맞이해서'라는 란에 가시면 보실 수 있습니다 )
-> 이번에, 사이버 대학원에 들어가고자 결심한 이유는, 그동안 5년동안 아침영어를 보내면서, 제 스스로가 먼저,
영어를 더 깊이 공부하고, 가르치는 방법에 대해서도, 더 전문적지식을 공부해서, 더 멋진고, 더 알찬 아침영어를
여러분에게 보내고 싶어서 입니다.
-> 위에 소개한 저의 꿈을 좀 더 구체적으로 실현하고자, 또, 저는 영어를 전공하지 않았기에, 이제라도 영어를 전공해서,
정말 실력있는 아침영어 선생님이 되고자 지원했습니다.
-> 회사일이 많이 바쁘지만, 그래도, 나와 우리 아침영어 한마디를 받아보고 계시는 여러분의 미래를 생각하면서, 공부할 생각입니다.
여러분, 저는 여러분과 함께 이루고 싶은 꿈이 있어요 !!
Speaking English, Yes, You can !!
-> 여러분, 오늘 아침, 우리 이 한마디 외치면서 금요일 아침을 시작해요!!
I have a dream !! ( 저에게는 꿈이 있어요 !! )
Have a nice day! ( 좋은 하루 되세요! )
Be a sunflower in the garden where you are planted!!
지금 (심어져) 있는 곳에서 환하게 웃는 해바라기가 되세요.
2. 신청하실 분은, '신청합니다' 라고, johnny5@canspeak.net 로 메일 주시면 됩니다.(무료입니다)!
3. 현재 일본 도쿄에서, 미국-프랑스계 통신회사 재직중.
4. Blogs : http://www.canspeak.net/
5. 영어공부, 2013년 올해는, 두번 다시 중간에 포기하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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