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2월 18일

아침영어, ' (깁밥 만들면서) 좀 드셔보실래요? ' 를 영어로 하면? - 12/18(목)

Good morning everyone,
 
12월 17일 수일, 아침기온이 2도, 낮 최고기온이 9도의 도쿄의 아침입니다!
영어 회화, Yes, you can!

The biggest gift I've ever been given in my life was when my
mom said to me. " You can do anything you want as long as
you work hard enough."

내 인생의 가장 큰 선물은 엄마가 해준 다음과 같은 말이다. " 네가 열심히
일한다면 무슨 일이든 할 수 있단다."

2013년 11월 13일 운동기록

11월 08일 금요일 아침 복근운동 300 개. 팔굽혀펴기 90 + 100 + 90 = 280
11월 09일 토요일 아침 복근운동 300 개. 5 km 뜀. 팔굽혀 펴기 90 + 130 + 100 = 340 개
11월 10일 일요일 아침 복근운동 300 개. 7 km 뜀. 팔굽혀 펴기 90 + 110 + 100 = 300 개
11월 11일 월요일 아침 복근운동 300 개. 팔굽혀표기 90 + 120 + 120 = 330 개.
11월 12일 화요일 아침 복근운동 300 개. 팔굽혀펴기 90 + 100 + 100 = 290 개.

- 철야작업 마치고 방금 돌아와서 아침영어 씁니다.

심야부터 새벽 5시까지 고객 사이트에서 소프트웨어 인스톨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방금 돌아와서 아침영어를 씁니다.

- 지난주 목요일 발생한 시스템장애에 대한 근본원인조사 결과 보고

어제 오후에 조사결과 보고서를 가지고 고객 회의실에 가서 정식으로 조사결과를 보고 했습니다.
미국에서 개발자 2명이 와서 아침 10시부터 저희 회사내에서 보고서 최종검토회의를 하고
오후 1시부터 고객에게 보고를 했습니다. 제가 일본어로 문제발생 경위와 복구과정, 원인조사 과정과
결과. 문제점을 보완한 소트웨어의 시험현황등을 설명하고, 고객의 질문에 답을 하는 식으로 진행을 했습니다.
필요하면 미국에서 온 개발자가 추가로 답하고 설명하는 식으로 해서 고객으로부터 충분한 이해를 받았습니다.
추가로 조사할 내용등은 있지만 문제의 근본원인와 그 해결책에 대해서 고객이 납득을 해 주었기 때문에 일단은
큰 고비는 넘긴샘입니다.

그리고, 오늘 새벽 0시부터 5시까지 고객 사이트에가서 새로운 소프트웨어를 설치하고 돌아온 것입니다.

이제 조금은 안심하고 오늘 오전에는 잘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오늘은 작년 11월 13일 아침영어를 재발송하는 것으로 대신하겠습니다.

Today's English expression( 기초영어 - 좀 드셔보실래요?  )

(김밥) 좀 먹어보실래요?  : Would you like to try some?

-> 여러분, 우리의 '김밥'. 미국에는 없는 한국만의 요리이죠. 물론, 일본사람들도 좋아하고요.
    주말에 일본사람들에게 한국어를 가르치고 있습니다만, 제 한국어 교실에서 1년에 2번정도
    는 지역 커뮤니티회관의 조리실을 빌려서 김밥, 잡채, 지지미, 김치찌게등을 일본 사람들이
    직접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갖고 있습니다. 3,4명을 한 조로 해서 4,5개 팀으로 만들어서 
    각 팀이 요리 한가지를 만드는 것이죠. 나중에 다 되면 모두 같이 먹으면서 서로의 맛을 
    평가합니다. 먹으면서 보통 그러시죠 ' 가게에서 사는 것보다 훨씬 맛있다고 ' '내다 팔아도
    되겠다고'. 만드는 중간에 서로들 저보고 '선생님, 이거 좀 드셔보세요'라고 맛을 보라고
    주는데, 이렇게, 거의 다 된 요리를 조금 주면서 '좀 드려보세요' 라고 권할 때 영어로는
    Would you like to try some?  입니다. 간단히, Would you like some? 이라고
    해도 됩니다. 예를들어, coffee 를 주면서, 좀 마시겠습니까? 라고 정중하게 권할 때도
    이 Would you like.....? 를 써서, Would you like to have some coffee? 라고 하시며
    돼죠. 그런데, 친한 친구에게, 김 밥을 먹어보라고 할 때는, 그냥, Do you want some? 
   Do you want to try some ?Do you want to eat some? 정도로 하면 돼죠.
   오늘은, 우리가 뭔가를 상대에게 권할 때 많이 쓰는 Would you like....?
   은 친한 친구사이에는 Do you want.....? 보다 더 정중한 표현임을 다시 한번 이해하시는 
   것입니다.

A : What are you eating?
B : Gyoza, a kind of Chinese dumpling.
     Would you like to try some?
A : I'd love to! Thanks!

A : 뭘 드시고 계세요?
B : 교자요, 일본의 중국식 만두요.
     좀 드셔보실래요?
A : 예, 좋아요. 감사합니다.

-> Would you like.....?   Do want......?

Do you want to taste it?
  맛 좀 볼래?

Would you like to taste it?
  좀 맛좀 보실래요?

다음 예문도 참고하세요

A : This jacket looks very nice.
B : Yes, this is a very good one.
     Would you like to try it on?
A : Why not?

A : 이 자켓 참 좋아보입니다.
B : 예, 아주 좋은 옷입니다. 한 번 입어보실래요?
A : 그럴까요?

** try it on ; (특히) 옷을 입어보다

< 이 표현도 외우세요 >
 
-> 한번 (직접) 만들어 보실래요?  Would you like to try?

 ** 뒤에, some 을 빼고 말하면, 직접 해 보실래요? 라는 뜻으로도 되죠.

오늘의 아침영어 한마디, 꼭 큰소리로 10번 말하고, 10번 써 보세요 >  
  
Have a nice day! ( 좋은 하루 되세요! )

성공의 반댓말은 '실패'가 아니고, '하지 않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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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Today's English from Tokyo' 1547번째 아침 영어 한마디 메일입니다.( since 2008/10/24 )
2. 현재 일본 도쿄에서, 미국-프랑스계 통신회사 재직중.
3. 현재 한국 외국어 대학교 TESOL 사이버 대학원 재학중.

5. 영어공부, 2013년 올해는, 두번 다시 중간에 포기하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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