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d morning everyone,
6월 12일 금요일, 오늘 아침 기온이 24도, 낮 최고 기온이 31도쿄의 아침입니다!
영어 회화, Yes, you can!
** crucial; (형) 아주 중요한, 결정적인,
** investment; (명) 투자 (시간을 새로운 지식의 재학습, 새로운 기술의 재습득에 투자한다는 의미에서의 투자)
** reinvestment; (명) 재투자
** recreation; (명) (레크리에이션) 휴양(기분전화)
** re-creation; (명) (재학습, 기술의 재습득을 통해서 자신의) 재창조
지금까지 여가시간을 보내는 전형적인 방법은 소파에 누워서
영화를 보거나 바다로 세일링하러 가거나 컴퓨터 게임을 하면서
(여가시간)을 '소비'를 하는 식이었다, 하지만, 우리의 수명이
길어 지면서 (지금보다) 더 늘어난 여가시간은 (자신의 재창조
를 위한) '투자'의 시간으로도 쓰는 것이 아주 중요하다.
(여가시간을 릭렉스를 위한 시간과 (자신의 재창조를 위한)
투자의 시간 - 양쪽으로 사용하는 발란스가 필요하다.)
수명이 짧았던 때는 여가시간을 완전히 릴렉스
(relaxation)하기 위해서 쓰는 것이 이치에 맞았지만, 수명이
길어지면 여가시간은 인생의 새로운 스테이지(새로운 직업/일)
의 준비를 위해서 자신을 재창조하기 위한 시간이기도 하다.
Typically leisure has been seen as consuming time by doing
nothing more than lying on the couch and watching a film,
going sailing, or just having fun and playing computer games.
With more hours there is more time for leisure, but balancing
this with using leisure time as an investment will be crucial in
a longer life.
In a short life, using leisure primarily as a form of relaxation
made sense. Over a longer life, leisure will create space for
investment too.
- 런던 경영대학원의 Lynda Gratton & Andrew Scott 가 쓴 The 100-year life : living and working in an age of longevity 책에서
-> 위 영어 표현은 제가 1년전에 있는 책 The 100-year life 란 책의 서두에
나오는 표현입니다. 2016년에 출간 되어 영국 파이낸셜타임즈 '2016년 올해의
비즈니스북'으로 선정되었고, 작년에 일본에서 '2017 비즈니스북 그랑프리
비즈니스북'으로 선정되었고, 작년에 일본에서 '2017 비즈니스북 그랑프리
종합 1위'를 기록하면서 베스트셀러가 된 책입니다. 한국어로는
'100세 인생 - 저주가 아닌 선물'으로 출판되었고 일본어로는
'LIFE SHIFT 100年時代の人生戦略'이란 제목으로 출판되었습니다.
인간의 수명이 점점 늘어나면서 지금의 우리는 앞으로 100세까지 살게 될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지금의 60세 정년퇴직이라는 개념은 없어지고,
70, 80세까지도 젋게 살면서 생산성이 있는 일을 하게 될 것이고, 수명이
늘어나는 만큼 주어지는 여가시간도 더 많아 질 것이며 필요한 노후자금도
더 많이 필요하게 될 것이라는 것이죠.
지금부터 이 점을 제대로 인식하고 재정(돈)이라는 유형자산뿐만 아니라
기술과 지식, 건강과 인간관계, 여가시간활용이라는 무형자산의 측면에서도
잘 계획하고 준비해야 한다는 내용입니다.
그러면서 이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수명이 짧고 비교적 안정적인 노동시장에서는 20대에 지식과 기술을 익히면,
그 이후로는 지식과 기술을 위한 재투자를 안해도 캐리어(직업)를 유지해 갈 수
있었지만, 70, 80세까지도 빠르게 변하는 노동시장에서 생산적인 일을 하려면,
20대에 익힌 지식과 기술로는 더 이상 안 된다. 그것은, 다시 배우고, 다시 기술
습득을 하는데 시간을 재투자해야 하는 것이다.
In shorter lives with relatively stable labour markets, the knowledge and skills a
person mastered in their 20s could possibly last their career without any major
reinvestment. if you now work into your 70s or 80s in a rapidly changing job
market, then maintaining productivity is no longer about brushing up on know
ledge - it is about setting time aside to make fundamental investments in
re-learning and re-skilling.
그러면서 다음의 두 단어의 차이를 강조하고 있습니다.
recreation ; 여가시간을 기분전환을 위해서 사용하는 것
re-creation ; 여가시간을 자신을 재창조하는데 투자하는 것.
그래서 결론적으로 이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Re-creation will be more important than recreation.
여가시간을 기분전환하는데 사용하는 것보다 (자신을)재창조하기
위해서 사용하는 것이 더 중요하게 될 것이다.
1. 'Today's English from Tokyo' 2966번째 아침 메일입니다.( since 2008/10/24 )
2. 현재 일본 도쿄에서, 미국-프랑스계 통신회사 재직 중.
3. 한국 외국어 대학교 TESOL 사이버 대학원 졸업
4. Blogs : http://www.canspeak.net/
5. 영어공부, 2020년 올해는, 두번 다시 중간에 포기하지 않겠습니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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