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5월 7일

금요아침영어, '노벨평화상이 WFP (세계식량계획)에 로마에서 수여되었다' - 5/7(금)

 Good morning everyone,

5월 7일 금일, 아침기온이 14도, 낮 최고기온이 22도의 도쿄의 아침입니다!
영어 회화, Yes, you can!


- 여러분, 작년 (2020년) 10월6일까지는 아침영어를 문법중심
으로 구성해서 보내드렸고, 10월 6일부터는  일상생활을 주제
로 한 생활회화영어 (월,화), 
비지니스영어 (수,목) 그리고 현대
시사영어 (금)
로 구성해서 보내드리고 있습니다.


오늘은 시사 영어로 국제 뉴스 한가지를 소개합니다. 

Nobel Peach Prize presented to WFP in Rome
노벨 평화상이 WFP에 로마에서 수여되었다

2020년 12월에 행해진, 노벨 평화상 수상식에 관한 뉴스입니다.

수상자는, 기아가 없는 세상을 목적으로 활동하는 유엔의 식량
지원기관인 WFP (World Food Program, 세계식량계획) 입니다.
WFP의 Beasley 사무국장은, '세계에서 2억 7000만명이 기아에
직면해 있다'면서 현재의 위기감을 표했습니다. 필요한 재정지원
이 없다면, "어떤 아기가 (식량지원을 받아서) 살아남고 어떤 아기
가 (식량지원을 못 받고) 죽어야 하는지를 선택하지 않으면 안됩니다."
고 말하면서, 국제사회에 많은 지원을 호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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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The World Food Program has been awarded the Nobel Peach
Prize in an online ceremony. The U.N. organization was chosen
for its efforts to combat global hunger and improve the conditions
for peach in conflict areas.

Due to the pandemic, Thursday's ceremony was held at the WFP's
headquarters in Rome, rather than in Oslo, where it usually takes
place. The event was broadcast on the Nobel Foundation's website.

WFP Executive Director David Beasley described the prize as a 
"call to action." Beasley said 270 million people are facing starvation
because of war, climate change, the pandemic, and the use of hunger
as a weapon. He called for greater funding for the organization to provide
food assistance and save lives.

"When we don't have enough money, nor the access we need, we have to
decide which children eat and which children do not eat..... Please don't
ask us to choose who lives and who dies....Let's feed them all."





지난주 토요일 등산중에 찍은 사진!

(본문 해석)

세계식량계획 WFP가 온라인식전에서 노벨평화상을
수상했다.
수상이유는, 세계기아와 싸우면서, 분쟁지역에서
평화실현을 위한 조건을 개선한 것이다.

식전은, 코로나관계로, 늘 식전이 행해지는 Oslo 가 
아닌, 로마의 WFP 본부에서 행해졌고, 노벨재단의
Website에서 중계되었다.

WFP 의 사무국장인 David Beasley 는 이 상을 '행동
을 촉구하는 목소리'로 묘사했다.
Beasley 사무국장은, 세계에서 2억 700만명의 사람들이
전쟁, 기후변화, 코로나의 대유행, 그리고, 기아를 무기로
이용하는 것등 때문에 굶주림에 직면해 있다고 말했다.

식량지원과 생명을 구하기 위해서 WFP에의 더 많은
자금지원을 호소했다.

"우리가 충분한 돈이 없으면, 도움이 필요한 곳에 갈 수도
없고, 어떤 곳의 아이들에게는 지원을 하고, 어떤 곳의 아이
들에게는 지원을 안 하는가를 결정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우리에게, 누가 살고, 누가 죽어야 하는지 선택하도록
묻지 말아주세요...... 우리 그들 모두에게 식량을 지원합시다."


** starvation 굶주림, 기아
** hunger 굶주림, 배고픔




Have a nice day! ( 좋은 하루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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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Today's English from Tokyo' 3182번째 아침 영어 한마디 메일입니다.( since 2008/10/24 )
2. 현재 일본 도쿄에서, 미국-프랑스계 통신회사 재직중.
3. 한국 외국어 대학교 TESOL 사이버 대학원 졸업.

5. 영어공부, 2021년 올해는, 두번 다시 중간에 포기하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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