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월 4일

아침영어 신년특집, 'Rory Vaden 이 쓴, Procrastinate on purpose (1)' - 1/4(월)

 Good morning everyone,


1월 4 월요일 아침기온이 1도 낮 최고기온이 10도의 도쿄의 아침입니다!
영어 회화Yes, you can!

- 여러분,  2022년 임인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이번주는 '신년 특집으로', Rory Vaden 이 쓴 'Procrastinate on purpose'
책 내용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이 책은 지금까지 우리가 알고 있고, 매일 사용하고 있는 시간관리
(time management) 의 개념과 동시에 한계성을 지적하면서, 새로운
시간관리의 개념을 소개하는 내용입니다.

그 한 예가 바로, 이 책의 제목 'Procrastinate on purpose' 가 말해주고
있습니다.

procrastinate [프러크 - 스티네이트, 에 엑센트] (동) 해야할 일을 미루다.

'오늘, 혹은, 지금 당장 해야할 일을 미루는 것'은 않 좋은 것이지만,
거꾸로, 'procrastinate on purpose, 일부러/고의로 미루다, 즉, 오늘, 지금
당장 하지 않아도 되는 일은 일부러 미루고, 그 시간을 다른 것에 사용하는
것이 더 현명한 시간관리의 방법이라는 것이죠.
그래서, 이 책은 제목이 'procrastinate on purpose' 입니다.

그리고, 또 한가지 이 책에서 강조하고 있는 점이, 우리가 아무리 오늘
할 일을 checklist, to-do-list 에 적어놓고 관리한다 해도, 우리의 감정
(emotion), 즉, 하고 싶지 않다는 기분이나, 다른 걱정, 근심, 좌절등의
기분과 감정에 얼마든지 지배될 수 있다는 것이죠. 즉, 오늘날의
'시간관리'는 'self-management (자기관리)'라는 것이죠.

Today, time management is emotional, and how our feelings of
worry, and anxiety those things dictate how we choose to spend
our time, as much as anything that’s in our calendar, on our to-do list.

In fact, there is no such thing as time management.
You can’t manage time, time continues on whether we like it or not.
So there is no such thing as time management.
Really, there is only self-management.
That was the first big realization that I had.


오늘날, 시간관리 (time management)는 감정 (emotional) 의 문제입니다.
걱정, 근심 같은 느낌/기분 (feeling)이 우리가 시간을 어떻게 보낼까를 선택
하는 데 있어서, 달력이나 to-do-list 만큼이나 지배합니다.

사실, 시간관리라는 것은 없습니다. 우리는 시간을 관리할 수 없습니다.
우리가 좋은 싫든 시간을 흘러갑니다.
사실은, 'self-management (자기관리)'입니다.
이것이 저의 큰 깨달음이었습니다.





-> 제가 이 책을 알게 된 것은, 이 책의 저자  Rory Vaden 의 TED talk
을 통해서 입니다. Rory Vaden 이 TED talk 에서 시간관리에 대해서
말하는 내용을 듣고, 그가 쓴 이 책을 사서 읽었습니다.

그의 이 TED talk 내용은 정말 유익합니다.
여기 소개 해 드리니 시간이 나실 때 꼭 한 번 보세요.

How To Multiply Your Time | Rory Vaden | TEDxDouglasvil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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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y2X7c9TUQJ8


-> 그럼, 내일 좀 더 구체적인 내용으로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Have a nice day! ( 좋은 하루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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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Today's English from Tokyo' 3343 번째 아침 영어 한마디 메일입니다.( since 2008/10/24 )
2. 현재 일본 도쿄에서미국-프랑스계 통신회사 재직중.
3. 한국 외국어 대학교 TESOL 사이버 대학원 졸업.
4. Blogs : http://www.canspeak.net/

5. 영어공부, 2022년 올해는두번 다시 중간에 포기하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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