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6월 29일

아침영어, 'I hope we will have the chance to work together again in the future.' - 6/29(수)

 Good morning everyone,

6월 29일 수일, 아침기온이 25도, 낮 최고기온이 35도의 도쿄의 아침입니다!
영어 회화, Yes, you can!


- 여러분, 제작년 (2020년) 10월6일 이전까지는 아침영어를
문법중심으로 구성해서 보내드렸고, 작년 (2021년) 10월 6일
부터는 기초회화영어 (월,화), 
비지니스 이메일 영어 (수,목),
그리고 현대 시사영어 (금)
로 구성해서 보내드리고 있습니다.


매주 수요일, 목요일 비지니스 영어는, 지난달 5/11 (수요일)
부터 새로운 비지니스 장면(상황)에서의 영어 이메일로
구성해서 보내드립니다.

비즈니스 장면은, 일본의 Iroha 자동차 회사(Iroha Motors)
와, 미국의 Romano Motors 가 합병을 하게 되서, 이제부터
합동으로 자동차 생산공장을 건설하는 장면으로, 이 새로운
공장 건설의 프로젝트 (Project S)의 일본측 담당자로,
Miyata Kana씨가 임명되었고, 미국측에서는, Henry Jones
가 임명되어, 이제부터 서로 자기소개를 하는 것을 시작으로
프로젝트를 시작하는 장면입니다.

5/11 수요일 아침영어에서는 일본측의 프로젝트 리더
Kana씨가 미국측의 Henry 에게 첫인사 메일을 보내면서 자기
소개와 함께 지금부터 같이 협력해서 일할 수 있기를 기대하며,
조만간에 온라인 회의를 하자는 내용이었습니다.

그리고, 5/12 목요일 아침영어에서는, 이 메일에 대한 Henry 씨의
답장으로, 미국과 일본사이에 14시간 시간차이는 있지만, Kana
씨가 일정과 시간을 제안하면 검토해 보겠다는 내용이었습니다.

그리고, 5/18 수요일 아침영어에서는, Kana씨가, 온라인 회의를
미국 시간으로 4일 월요일이나 5일 화요일 16:00 시에 하면
어떤지 일정과 시간을 제안하는 내용이었습니다.

(5/25) 수요일에는,  프로젝트의 일본쯕 리더인 Kana씨가
미국팀원들 전원에게 보내는 첫 인사 이메일 내용이었고,

 (5/26) 목요일에는, 이메일에 대한 미국측의 Henry로
부터의 미국팀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는 답장이었습니다.

(6/1) 수요일에는, 이 Henry 의 메일에 대한 Kana씨의
답장이었습니다.

(6/2) 목요일에는, Kana씨가 지금까지 관리해
오던 거래처에 사내인사이동으로 새 부서로 옮기게
되었음을 알리면서, 새 담당자를 소개하는 내용이었습니다.

(6/8)수요일에는, 이 이메일에 대한 Frank 의 답장으로,
같이 일할 수 없게 되서 아쉽고, 바쁘겠지만, 후임자를 소개
해 주면 좋겠다는 부탁을 하는 내용이었습니다.

(6/9) 목요일에는, 
이 frank 부탁에 대한 Kana 씨의
답장이었습니다.

(6/15) 수요일에는, 전날 철야작업으로 아침영어를
발송 못 했고요.

(6/16) 목요일에는, 지금까지 일하던 부서를 떠나는 과정에서,
동료들에게 작별인사의 메일을 쓸 때 꼭 필요한 문장 4개를
소개했습니다.

(6/22) 수요일에는,  Kana씨가 합병으로 인해서 지금까지
일했던 부서를 떠나면서 
부서의 동료들에게 작별인사를 하는
내용이었습니다. 

(6/23) 목요일에는, 이 Kana씨의 작별 이메일에 대해서,
Kana씨의 부하였던 David가 많은 것을 가르쳐 주셔서
감사했다는 답장을 하는 내용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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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 Kana,

The day I dreamed has come........ but congratulations on your
next step!

When I first started here, I didn't think I would learn as much
as I have. The things you taught me about Japanese business
practices and how to communicate with my Japanese colleagues
helped me considerably in getting used to my current environment.
For that, I am truly grateful.

I will miss working with you. Goodbyes are always bittersweet,
but I hope we can keep in touch.

Wishing you the best!
Dav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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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은, 이 David 의 메일에 대한 Kana씨의 답장입니다.

Hi David,

Thank you for your kind words.

You are where you are today because of your own efforts.
When you first joined us, you worked very hard to fit in and
were generous in sharing your skills with the rest of the team,
which I think has helped to build trust between the members.

This merger is a great opportunity for you to make the leap
you deserve, Good luck to you!

I hope we will have the chance to work together again in the future.

Regards,
Kana


< 단어와 표현 >

1. Thank you for your kind words.
    따뜻한 말씀에 감사합니다.
    (같이 일 했던 동안 많은 것을 가르쳐 주셔서 감사했다는 말에 대해서)

2. You are where you are today because of your own efforts.
    지금의 당신의 당신 스스로의 노력 때문입니다.

3. When you first joined us, you worked very hard to fit in and were
    generous in sharing your skills with the team, which I think has
    helped to build trust between the members.

    당신이 처음 우리 팀에 들어왔을 때, 당신의 우리팀의 일원이 되기
     위해서 (적응하기 위해서) 아주 열심히 일했고, 당신의 스킬을
     기꺼이 (너그럽게) 다른 팀원들과 공유했지요, 그것이 팀원간의
     신뢰를 쌓는데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 여기서 쓰이는 ( , which )(콤마 which) 는 문법적으로
'비제한 용법의 관계대명사' 라고 합니다. 보통 앞에 콤마
없이 쓰이는 관계대명사를 '제한용법의 which' 라고 합니다.

이 문장에서 , which 의 which 는 앞의 문장 전체를 대신하는
역할/의미입니다.

다음의 예문을 통해서, 이렇게 앞의 문장 전체를 대신해서 쓰이는
비제한 용법의 관계대명사 , which 를 이해서 보세요.

It's their fault, not mine, that is why I'm.....

It's their fault, not mine, which is why I'm......

그것은 그들의 잘못입니다, 그래서 저는.......

위 예문에서 , that 의 that 도 앞문장 전체를 대신하는 대명사,
 , which 의 which 도 앞문장 전체는 대신하는 대명사.

4. I hope we will have the chance to work together again in the future.
    미래에 우리 다시 같이 일할 수 있는 기회가 있기를 바랍니다.


  오늘의 표현 



I hope we will have the chance to work together again in the future.

    미래에 우리 다시 같이 일할 수 있는 기회가 있기를 바랍니다.



Have a nice day! ( 좋은 하루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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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Today's English from Tokyo' 3455번째 아침 영어 한마디 메일입니다.( since 2008/10/24 )
2. 현재 일본 도쿄에서, 미국계 통신회사 재직중.
3. 한국 외국어 대학교 TESOL 사이버 대학원 졸업.
4. Blogs : www.canspeak.net

5. 영어공부, 2022년 올해는, 두번 다시 중간에 포기하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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