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5일

아침영어, '영어실력 토대쌓기(86); 간접의문문이 명사절로서 타동사의 목적어로 쓰이는 경우, I can't figure out what's wrong' - 7/5(금)

 Good morning everyone,


7월 5 금요일 아침기온이 25도 낮 최고기온이 36도의 도쿄의 아침입니다!
영어 회화Yes, you can!


하버드대의 저명한 심리학자 벌허스 프레더릭 스키너 박사는
많은 성공인사가 성공을 거머쥘 수 있었던 이유는 그들이 수백
번의 실패를 겪고 그 속에서 교훈을 얻었기 때문이었다며, 그들
이 실패를 경험하지 않았다면 큰 성공을 거두지 못했을 것이라
고 말했다. 때로는 막다른 골목길에서 새로운 길을 찾기도 하고,
크나큰 시련 앞에 더욱 폭발적인 힘을 내는 것이 사람이라면서
말이다.
당신은 어떤가? 실패를 발판으로 삼아 역전승을 거둔 경험이
있는가?

200 간접의문문이 명사절로서 동사의 목적어로 쓰이는 경우

"Have you checked the instrument panel?"
"Yes, but I can't figure out what's wrong. Maybe it's an
electrical failure." "operate it manually."

"악기의 조작 페널 조사했어?"
"예, 하지만 무엇이 문제인지 (잘못됐는지) 알수가 없어요.
아마도, 전기계통에 (기능)이 고장난 것 같아요 (멈춘 것 같아요)."
"수동으로 조작해 봐"


< 단어와 어휘 >

** 
instrument (명) 악기
** 
panel (명) (악기나, 제어기등의) (조작) 파넬
** figure out..... (동) (어떤 문제의 원인이나, 뭔가의 방법등을) (조사해서, 궁리해서) 알아내다.

    -- 
I can’t figure out how to do this.
        난 이걸 어떻게 하는 건지 알 수가 없어.

   --  This took me one whole year to figure out.
        이걸 알아내는데 꼬박 1년이 걸렸습니다.

   -- I would figure out the real target market and develop a plan that would appeal to them.
      시장의 진짜 대상을 알아낸 후 그들에게 어필할 수 있는 계획을 만들겠습니다.

 --  그게 뭔지 모르겠어요 (알수가 없어요).
      I can't figure out what it is.

** 
maybe (부) 아마도 (= perhaps)
** 
electrical (형) 전기의, 전기계통의
** 
failure (명) 실패, (기계, 장치등의) 기능정지
** 
operate (동) (기계, 장치등을) 조작하다
** 
manually (부) 수동으로,  (automatically 자동으로의 반대)

-- 일본의 Linkage Club 에서 출판된 영어교제 'All IN ONE'에서 --


베란다의 방울 토마토


-> 위 영어표현은, 일본의 Linkage Club에서 출판된 영어교제
'ALL IN ONE'의 예문 200번입니다.

지난주까지 공부한 명사절은, 

1. that 절이 명사절로서 타동사 뒤에서 목적어로 쓰이는 경우
2. If 절이 명사절로서 타동사 뒤에서 목적어로 쓰이는 경우
3. whether 절이 명사절로서 타동사나, 전치사 뒤에서 목적어 쓰이는 경우

이었습니다.

-> 오늘은, 간접의문문이 명사절로서 타동사의 뒤에서 목적어로 쓰이는 경우입니다.

영어 문법에서 '간접의문문'이란?

먼저, 영어의 의문문에는 2가지가 있습니다.

 1) 의문사가 없는 의문문

I love you                             -> 평서문
나는 당신을 사랑합니다.

Do you love me?                 -> 의문사가 없는 의문문
자기, 나 사랑해요?

2) 의문사가 있는 의문문

Why do you love me?          -> 의문사 (why)가 있는 의문문
자기, 왜 나를 사랑해요?

-> 의문사 (what, who, where, why, when, how) 가 있는 의문문에서,

Why do you love me?       -> 이렇게 보통의 의문문을 '직접의문문'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이 의문문이 동사 know 의 뒤에서 목적어 (절)로 쓰이면 어순이 평서문으로 바뀝니다.

-> I don't know why you love me.     why do you love me -> why you love me로 어순이 바뀌었다)
    가지가 나를 왜 사랑하는지 모르겠어요.

** 이렇게 의문사가 있는 의문문이 타동사 뒤에 와서 '목적어(절)'로 쓰일 때는 
    어순이 평서문으로 바뀌는 데, 이것을 '간접의문문'이라고 합니다.

다음 예문을 통해서 좀 더 이해해 보세요.

그는 어디에 살고 있지?

Where does he live?     -> 통상의 의문문 (직접의문문)

-> I don't know where he lives.    -> 동사 know 의 뒤에서 where 뒤의 문장의 어순이 평서문으로 바뀌었다 -> '간접의문문' 이라고 한다.

직접의문문                      간접의문문

(a) Who are you?            ->  Who you are
(b) How did you do it?     -> how you did it


(c) What is wrong?          -> what is wrong  ->
 
(c) 의 경우에는 의문사가 주어인 경우로, 이미 S + V 의 어순이기 때문에, 간접의문문으로 해도 어순은 같다.

=> 즉, 오늘의 예문은, 간접의문문도 명사절로서 타동사의
목적어로 쓰인다는 것을 설명하기 위한 예문인 것입니다.

"Have you checked the instrument panel?"
"Yes, but I can't figure out what's wrong. Maybe it's an
electrical failure." "operate it manually."


Have a nice day! ( 좋은 하루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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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Today's English from Tokyo' 4004 번째 아침 영어 한마디 메일입니다.( since 2008/10/24 )
2. 현재 일본 도쿄에서미국계 통신회사 재직중.
3. 한국 외국어 대학교 TESOL 사이버 대학원 졸업.
4. Blogs : http://www.canspeak.net/


5. 영어공부, 2024년 올해는두번 다시 중간에 포기하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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