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8월 7일

Today's English from Tokyo' 200회를 맞이하여!

Today's English from Tokyo 독자 여러분,
 
오늘도 제 Today's English from Tokyo가 200회를 맞이하였습니다.
 
작년 10월 28일, 여기 일본에서 일하면서, 영어가 안되서, 고민하는
3명의 한국분들을 도와주기 위해서 토요일 밤 9시부터 11시까지
신주쿠 커피숍에서 영어를 가르치기 시작했고, 또 그들이 영어공부를
계속할 의욕과 모티베이션을 유지시켜 주기위해서, 매일 아침 간단한
영어 메일을 보내기 시작했고, 차쯤 한국과 일본의 제 지인들에게도
보내기 시작한 게 계기가 되어, 지금은 한국과 일본에서 매일 아침 1000명
이상이  제 Today's Englis from Tokyo 로 하루를 시작하고 계십니다.
 
그동안 많은 분들께서 제게 격려의 매일을 보내주셨습니다.
한동안 영어공부를 안하고 있었는데, 제 아침메일을 계기로 영어공부를
정말 다시 한번 해 보겠다는 분들이 가장 많으셨고, 또 외국 출장가서 영어가
안 되어 힘들어하고 있을때, 그래도 호텔에 돌아와서 제 아침메일을 보면,
큰 위안이 되었다는 분, 또 영어는 21세기 필수라며 지인들 200명 이상을 한번에
소개시켜 주신분등등...
이런 여러분의 격려의 메시지가 제겐 큰 힘이 되었습니다.
 
지금은, 여기 일본에서 공부하는 한국인 유학생들에게 영어를
가르치고자 토요일 주말 교실을 운영중이며, 여기 일본에 유학와서
비로서, 영어의 중요성, 필요성을 늦게나마 깨닫고 열심히 공부하고자 하는
그들에게 성의껏 가르치고 있습니다.
 
또 매일 아침 일본어로도 보내고 있어서, 여기 일본분들에게도 많이 소개
되고 있고, 이걸 계기로 많은 일본분들과 만나고 있습니다.
 
작년부터 시작해서 하루도 안빠지고 200회를 보낸다는게 때론 힘도 들고,
어려울때도 있었습니다만, 여러분과 매일 아침을 같이하고, 여러분과 미래를
같이 준비한다고 생각하면, 하루도 빼고 싶지 않았습니다.
 
여러분, 우리 같이 21세기를 살아가면서 필수인 영어공부 같이 해요!
무슨일이 있어도, 영어만큼은 정복한다는 각오로 우리 매일 같이 공부해요!
 
그리고, 우리의 영어공부에 대한 열정을, 미래를 준비하는 열정적인 우리의 자세를
주변의 친구들에게도 전해 줘서, 그들도 우리와 같이 매일 아침을 열정을 갖지고
시작할 수 있게 해요!
 
누구보다도, 제가 늘 열심히 하겠습니다.
 
늘 지켜봐주시고, 늘 응원해 주시고, 저의 이 작은 아침 메일이 여러분의 영어공부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늘 노력하겠습니다.
 
주변의 친구분들께도 많이 소개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Have a nice day today!
 
일본 도쿄에서 김 윤태 드림


180° 달라진 야후! 메일
알아서 척척! 새로운 야후! 메일은 새로운 메일이 도착할때 마다 새 메시지를 받아온답니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