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d morning everyone,
8월 24일 월요일 아침기온이 24도 낮 최고기온이 29도의 도쿄의 아침입니다!
영어 회화, Yes, you can!
남들을 정직하게 대하는 것은 그들을 존중한다는 뜻이자
자신을 존중한다는 뜻도 담겨 있다. 정직하다는 것은 단순
하게 산다는 뜻이기도 하다. 정직하지 않은 삶은 그저 현란
하기만 할 뿐, 복잡하고 혼란스럽다. 그에 견주어 정직한 삶
은 단순하며 담백하다. 정직하게 사는 것이야말로 행복의
비결이다.
- 고도원의 '잠깐 멈춤'에서 -
08/22 (토) 아침 조깅 5 km. push up 120 + 110. squat 250. plank 2:30
밤 조깅 3.5 km. 줄넘기 500. push up 100.
08/23 (일) 아침 조깅 10 km. push up 110 + 100. squat 250 + 250. plank 2:30
Today's English expression
( 영어 문법 - 영어 한문장 잘 쓰고 말하기 ; whether A or B, whether A or not 의 두번째 사용법 - 1 )
-> 여러분, 우리 지난주 목요일, 금요일 이틀동안, whether A or B,... whether A or not,...의 표현을 공부했습니다. A 이든, B 이든 상관없이, (결과는)....이다. 라고 말할 때, 이 표현을 쓴다는 것을 다음 예문을 통해서 공부했습니다.
1. 그가 오던 안오던 (상관없이), 난 여기서 널 기다릴거야.
2. 좋든 싫든 (상관없이), 너는 그거 해야 해.
3. 비싸던 안 비싸던지 (상관없이), 난 그거 살거야.
4. 날씨가 좋든 안 좋든 (상관없이), 난 내일 갈거야.
1. Whether he comes or not, I will wait for him here.
2. Whether you like it or not, you have to do it.
3. Whether it is expensive or not, I will buy it.
4. Whether the weather is good or not, I will go tomorrow.
-> 자, 그런데, 우리가, 'A 이든, B 이든 상관없이', 라고도 말하지만, 또, 한가지 이렇게도 많이 말하죠. A인지 B인지 어느쪽인지, A로 할지 B로 할지 (어느쪽으로 할지) 아직 모르겠다, A 로 할지, B 로 할지 아직 결정하지 못했다 등등, 즉, whether A or B, whether A or not, 는 영어회화나 작문에서 이런식으로, A 로 할지, B 로 할 지 (어느쪽으로 할지) 모르겠다. 라고 말할 때도 쓴다는 것입니다. 자, 다음 예문을 보시면 좀 더 이해가 되실겁니다.
1. 그가 살아있는지 죽었는지 (어느쪽인지) 아무도 모른다.
2. (그 제안을) 받아들이실건지 안 받아들이실건지 (어느쪽인지) 저희에게 알려주세요.
3. 그가 올지 안 올지 (어느쪽인지) 모르겠다.
4. 이번주말에 스키타러 갈지 안갈지 (어느쪽인지) 아직 결정하지 않았다.
1. Nobody knows whether he is alive or dead.
2. Please let us know whether you accept it or not.
3. I don't know whether he will come or not.
4. I haven't made up my mind whether or not I will go skiing this weekend.
** 1번 예문에서는, whether he is alive or dead. 로 살아있는지 혹은 죽었는지 라고 A, B 가 다 있는 경우이죠.
** 이에 반해서, 예문 2,3,4는, whether A or not 의 표현입니다.
** 4번 예문에서 처럼, whether or not 을 하나로 묶어서도 쓴다는 것은 지난주 목요일에 공부했죠.
** 여기서, 우리가 꼭 알아야 하는 것은, whether A or B, whether A or not 가 이렇게 쓰일 때는, 타동사의 목적어로 쓰인다는 것입니다. 위, 예문에서 보시면, 1번,2번,3번 예문에서는 타동사 know 의 뒤에 쓰였죠. 즉, 목적절로 쓰인 것이고, 4번문장에서는 타동사 make up my mind = decide 의 뒤에 쓰였죠. 즉, 목적절로 쓰인 경우입니다.
** 우리가 지난주에 공부한, 'A 이든 B이든 상관없이'는 양보의 뜻을 나타내는 부사절이었죠. 이에 반해서, 'A로 할지, B로 할지 (어느쪽으로 할지) 는 타동사의 목적어로 쓰이는 명사절이 되는 것입니다.
자, 우리 이제 다음 한국말을 영어로 할 수 있습니다.
내가 가야 하는지 말아야 하는지 모르겠다.
I don't know whether I should go or not.
= I wonder whether I should go or not.
다음 내용도 참고하세요!!
자, A 로 할지 B로 할지 잘 모르겠다(아직 결정하지 못했다)의 표현을 좀 더 볼까요?
I don't know whether I should tell him or not.
그에게 사실을 알려주야 할지 말아야 할지 (어느쪽인지) 모르겠다.
** whether A or not 이 타동사 know 의 목적절로 쓰였죠.
I don't know whether it is true or not.
그것이 진실(사실)인지 아닌지 모르겠다.
We cannot predict whether the plan will succeed or not.
그 계획이 성공할지 안할지(어느쪽인지) 우리는 예측할 수 없다.
** predict ; ...를 예측하다
** whether A or not 이 타동사 predict 의 목적절로 쓰였죠.
We cannot tell whether the medicine will work or not.
그 약이 효능이 있을지 없을지 (아직) 말할 수 없다.
** whether A or not 이 타동사 tell 의 목적절로 쓰인 경우.
여러분, whether A or B, whether A or not 은 다음의 두가지로 쓰인다는 것을 이해하셨죠?
첫번째 쓰임 ; A 이든 B 이든 (상관없이), ....의 양보절을 나타내는 경우
두번째 쓰임 ; A 인지 B 인지 (어느쪽인지), ...의 명사절을 나타내는 경우.
내일도 이 whether 에 대해서 좀 더 공부합시다.
< 오늘의 표현 - 큰소리로 말하기 >
Nobody knows whether he is alive or dead.
Have a nice day! ( 좋은 하루 되세요! )
1. 'Today's English from Tokyo' 1723 번째 아침 영어 한마디 메일입니다.( since 2008/10/24 )
2. 현재 일본 도쿄에서, 미국-프랑스계 통신회사 재직중.
3. 현재 한국 외국어 대학교 TESOL 사이버 대학원 재학중.
4. Blogs : http://www.canspeak.net/
4. Blogs : http://www.canspeak.net/
5. 영어공부, 2015년 올해는, 두번 다시 중간에 포기하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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