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6월 23일

아침영어, '그거 하지 말라고 도대체 내가 몇번이나 말했어, 응?'을 영어로 하면? - 6/23(금)

Good morning everyone,

6월 23일 금일 아침기온이 22도, 낮 최고기온이 27도의 도쿄의 아침입니다!
영어 회화, Yes, you can!

서울에 계신 어머님께 자주 전화들 드립니다.
제 목소리을 들으시면 좋아하시고 일본에 있는 아들이 별일없이 잘 있구나
하고 안심하시는 어머님을 생각해서 자주 전화를 드립니다.
어머님의 웃는 목소리를 들으면 저 또한 기쁘고 안심이 됩니다.
전화드릴때마다 어머님께서 저에게 하시는 말씀은 똑 같으시죠.
' 먹는 거 잘 챙겨먹어'. '건강이 최고야'. 그러면, 저는 그러죠. "예, 잘 먹어요. 
운동도 많이 하고 있어요. 걱정하지 마세요."

어머님는 저에게 건강 잘 챙기라고 말씀하십니다.

My mother tells + me to take care of my health.

어머님는 저에게 건강 잘 챙기라고 부탁하십니다.

My mother asks + me to take care of my health.

어머님는 저에게 건강 잘 챙기라고 조언하십니다.

My mother advises + me to take care of my health.

그러면, 

저는 어머님께 걱겅하지 마시라고 말합니다.

I tell her not to worry.

-> 여러분, 우리 어제, 그제 다음 표현을 공부했죠.

나는 그녀에게 ...하도록 부탁하다. I ask her to do....
그녀는 나에게 ...하도록 부탁하다. She asks me to do....

나는 그녀에게 ...하라고 조언하다. advise her to do.....
그녀는 나에게 ...하라고 조언하다. She advises me to do......

자, 오늘은, 내가 상대에게 .....하라고 말하다 (지시하다, 명령하다)를 나타내는 동사
tell 에 대해서 공부해 봅시다.

[ 나는 그녀에게...하라고 말하다. I tell + her to do..... ]
[ 그녀는 나에게 ...하라고 말하다. She tells + me to do.....]

그녀는 나보고 당장에 떠나라고 말했다.
나는 그에게 그걸 당장에 하라고 말했다.
내 보스는 나보고 당장에 오라고 말했다.
나는 그에게 낮 12시까지 오라고 말했다.
그는 나에게 도움이 필요할때 전화하라고 말했다

She told + me to leave at once.
told + him to do it at once.
My boss told + me to come at once.
told + her to come by noon.
He told + me to call him in case I need his help.

** tell -> told ( 과거형 )

의사선생님께서 나에게 과격한 운동을 피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의사선생님께서 나에게 과격한 운동을 피하라고 조언하셨습니다.
의사성생님께서 나에게 과격한 운동을 피하라고 부탁하셨습니다.

The doctor told + me to avoid strenuous exercises.
The doctor advised + me to avoid strenuous exercises.
The doctor asked + me to avoid strenuous exercises.

영어는 눈과 머리로 조용히 공부하는 것이 아니라, 입과 손으로 적극적으로 공부하는 것! 

여러분, 영어, 어떻게 하면 유창하게 말하고 쓸 수 있을까요? 
가장, 기본은, 한 문장/표현안에 내포된 문법을 이해하시고, 이해된 그 문장을 이해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매일 매일 입으로 여러번 말해 보고, 손으로 여러번 써 보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영어 공부를 하면서도 좀처럼 쉽게 실력이 늘지 않는 이유는 눈으로 보고 머리로 
이해하는데서 끝나기 때문이죠. 영어를 조용히 공부하시기 때문입니다, 영어문법이 이해가 
되서 좋고 그것에 만족하고 마는 것이죠. 마치 이제는 이 정도는 영어 잘 할 수 있을 것 같은 
기분이 드는 것이죠. 하지만, 막상 실제 상황에 부탁쳐보면 머리속에서 이해한 표현이 말
는 좀처럼 안 나오죠.
그래서, 진정 영어를 잘 하고 싶다면, 눈으로 보고 이해된 그 문장 몇개를 하루에도 몇번씩 
안보고 입으로 중얼거려 보고, 틈나는데로, 안 보고 써봐야 하는 것이죠. 전철안에서, 
걸어다니면서, 화장실에서 오늘 보고 이해된 그 문장  3,4개를 중얼중얼 거려보시고, 종이에 
써 보세요.그러면, 실제 상황에서 정확한 영어로 말이 나오게 됩니다. 이메일이 써 집니다.
제, 아침영어에서 이해하신 문장 3,4개를 쪽지에 적어서 가지고 다니세요. 
그러면서 그 표현들을 틈나는데로, 중얼거려 보시고, 틈나는데로 종이에 써 보세요.

영어는 조용히 공부하시면 안 됩니다. 입과 손으로 적극적으로 공부하셔야 합니다.

-> 여러분, 우리 동사 tell 의 문장 좀 더 볼까요?

의사성생님은 그녀에게 술을 마시지 말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의사선생님은 그녀에게 담배를 피지 말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의사선생님은 그녀에게 술을 절제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The doctor told her not to dink alcohol.
The doctor told her not to smoke cigarette.

( 아주 화가 나서 )

도대체 내가 몇번이나 그거 하지 말라고 말했어, 응?

How many times have I told you not to do that?

내가 지금까지 너보고 그거 하지 말라고 거듭거듭 말했지.

I've  told + you again and again not to do that.
I've told + you many times not to do that.

-> 아, 다음 문장도 꼭 영어로 기억합시다.

제가 전화드릴때마다, 어머님께서는 저에게 건강 잘 챙기라고 거듭거듭 말씀하십니다.

My mother tells me over and over again to take care of my health whenever I call her.

Have a nice day! ( 좋은 하루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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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Today's English from Tokyo' 2221 번째 아침 영어 한마디 메일입니다.( since 2008/10/24 )
2. 현재 일본 도쿄에서, 미국-프랑스계 통신회사 재직중.
3. 한국 외국어 대학교 TESOL 사이버 대학원 졸업.

5. 영어공부, 2017년 올해는, 두번 다시 중간에 포기하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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