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1월 10일

아침영어, 'grace period, 유예기간' - 11/10(목)

 Good morning everyone,

11월 10일 목일, 아침기온이 10도, 낮 최고기온이 22도의 도쿄의 아침입니다!
영어 회화, Yes, you can!


- 여러분, 제작년 (2020년) 10월6일 이전까지는 아침영어를
문법중심으로 구성해서 보내드렸고, 작년 (2021년) 10월 6일
부터는 기초회화영어 (월,화), 
비지니스 이메일 영어 (수,목),
그리고 현대 시사영어 (금)
로 구성해서 보내드리고 있습니다.


매주 수요일, 목요일 비지니스 영어는, 올해 5월 11일 (수요일)
부터 새로운 비지니스 장면(상황)에서의 영어 이메일로
구성해서 보내드리고 있습니다.

비즈니스 장면은, 일본의 Iroha 자동차 회사(Iroha Motors)
와, 미국의 Romano Motors 가 합병을 하게 되서, 이제부터
합동으로 자동차 생산공장을 건설하는 장면으로, 이 새로운
공장 건설의 프로젝트 (Project S)의 일본측 담당자로,
Miyata Kana씨가 임명되었고, 미국측에서는, Henry Jones
가 임명되어, 이제부터 서로 자기소개를 하는 것을 시작으로
프로젝트를 시작하는 장면입니다.

5/11 수요일부터 8/3 수요일까지의 이메일 내용은,
일본측의 프로젝트 리더 Kana씨가 새로운 프로젝트의
담당자로서 관련 부서와 팀원들에게 인사 메일을 보내는
내용이었고,
 팀원 전체가 참가하는 프로젝트 Kick-off 미팅
일정
등을 잡는 데까지의 내용이었습니다.

-> 8월 4일에는, 팀 멤버인 올리버씨가 병원에 
입원했다는 소식을 듣고, 팀장인 Kana씨가 Oliver에게
일은 걱정하지 말고 빨리 회복할 수 있도록 하라고
당부하는 내용의 메일이었고, 8/10 아침영어는,
이 메일에 대한 Oliver 씨의 답장이었습니다.


-> 8/17 - 8/25에는 거래처 회사의 사장님이 돌아가
셨다는 
소식을 듣고 Kana씨가 거래처 회사에 애도
의 뜻을 표하는 내용
과 함께, 상대에게애도의 뜻을
표할 때 쓰는 표현 4 개를 공부했습니다

-> 8/30 수요일 아침영어는, 합병이전의 일본의
Iroha 자동차에서 
함께 일했던 동료 Jack가 다른 회사
(ABC) 옯겼다는 연락을 
받고, Kana씨가 축하한다는
메일을 보내는 내용이었고, 지난주 목요일 (8/31) 아침
영어는 
이 Kana씨의 메일에 대한 Jack이 답장이었고,
어제는 이 Jack의 답장에 대한 Kana씨의 답장있었습니다.

-> 9/8일은, 미국팀의 리더 Henry 가 도쿄 출장을 앞두고,
아들 
George 가 원하는 대학에 합격했다는 소식을 전해 와서,
kana씨가 축하 한다는 메일을 보내는 내용이었습니다.

9/14 수요일에는, 인도의 자동차 생산공장 거점의 타당성
조사를 시작
함에 있어서 미국측의 승인을 얻어내 준 Henry
씨에게 Kana씨
가 고맙다는 메일을 쓴 내용이었고, 9/15에는,
이 Kana씨의 메일에 대한 Henry씨의 답장이었습니다.

9/21 수요일은, 이 Henry씨의 메일에 대한 Kana씨의 답장이었습니다.
지난주 9/22 목요일에는, 인
도 출장전에, Kana씨와 Henry씨가 함께
준비한 프리젠테이션 자료를 Henry씨가 마지막으로 잘 다듬어서
최종버전을 만들어 준 것에 대해서, Kana씨가 감사의 메일을 보내는
내용이었습니다.

어제 9/28 수요일 아침영어는, 이 메일에 대한 Henry씨의 답장이었고,
메일에서 Henry씨가 인도 Chennai 만나기로 한 것에 대해서, 막약에,
어느 한 쪽의 비행기가 많이 지연될 경우 어떻게 할까요? 라고 질문을
했고,

9/29 목요일 아침영어에서, Kana씨가 90분이내의 지연이라면 서로
기다리자고 답을 했습니다.

10/5 수요일 아침영어는, Kana씨와 Henry가 인도 Chennai에서
자동차 생산
건설을 위한 투자 (investment)에 대해서 현지 '투자촉진청'의
담당자 
Sunil Patel씨와의 회의후에, Kana씨가 Patel에, 유연한 우대조치를
제시
해 준 것과 점심에 초대해 준 것에 대한 감사의 메일이었습니다.

10/6일 목요일 아침영어는, 수요일 (10/5)
 Kana씨의 메일에 대한 Patel씨의
답장이었습니다.

10/12 수요일에는, 
Sunil Patel씨가 답장에서, 점심에 초대한 것과

관련해서, 혹시 못 먹는 음식이 있는지 물어 본 것에 대한 Kana씨의 답장이었습니다.

10/19 수요 아침영어는, Kana씨가 도쿄로 돌아와서, 
'투자촉진청'의
담당자 Sunil Patel씨에게, 상담에서 좋은 제안을 해 준 것과 점심에
초대해서 인도요리를 감상한 것에 대한 감사의 메일을 쓰는 내용이었습니다.

10/20일 목요일에는, Kana씨의 메일에 대한 Patel 씨의 답장이었습니다.

10/26 수요일 어제는, 출장이나 이벤트 (회식)등에 참석한 후에 상대에게
감사의 메일을 보낼 때 
사용하면 좋은 표현 3개를 공부했습니다.

1. Thank you for everything you’ve done for me during my stay in Vienna.
2. I am writing to thank you for your invitation to such a memorable event yesterday.

3. I just wanted to drop you a line to thank you for the unforgettable reception.

지난주 목요일 10/27에는, Kana씨가 Henry와의 온라인 비디오 회의를 한 후에, 
회의때, 미국의 밧데리 공급업자들에게도 연락하도록 부탁했는데, 혹시, 너무
무리하게 강요한 것은 아닌지 걱정이 되다며, 혹시 그랬다면 미안했다는
내용의 메일이었습니다.

11/2일 수요일에는, 이 메일에 대한 Henry씨의 답장이었습니다.
11/3일에는, 
회사에서 상대에게 부탁하기 어려운 부탁을 하는 경우에
사용하면 좋은 영어표현 3개를 공부합시다.

1. Sorry for the rush, but I'd like you to review the attached document by tomorrow.
2. It may sound unreasonable, but we would be grateful if you could accomodate our request.
3. Sorry to keep bothering you, but I'm afraid I have one more request.

어제는 Kana씨가 인도 Chennia에 자동차 공장설립에 관해서 지역 
'투자촉진청'의
담당자 Sunil Patel씨와 '우대세금조치'에 대해서 협상한 결과를 미국팀의 Henry에게
알려주는 메일이었습니다.

Subject: Negotiation with Dr Patel (regarding tax incent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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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 Henry,

I spoke to Dr. Patel about the subject. It was quite a tough negotiation.
In the end, he said they’re willing to make us eligible for preferential tax
treatment with reservations.


If we are to be given a two-year grace period while still being given the
preferential treatment, the proportion of electric vehicles we produce at
the facility will have to be 50% by the end of the second year instead of
40%.

To be honest, 40% was already an ambitious target for us….
Do you think 50% is achievable?

Regards,
Kana


-> 오늘은, 이 메일에 대한 Henry씨의 답장입니다.


Hi Kana,

Thank you for negotiating with Dr.Patel. I can picture the scene.
Correct me If I’m wrong, but to me, it seems like as long as we
hit the 50% mark by the end of the second year, we can start
the first year with much lower volume and still receive the
 tax break,
right?
I think this might be just what we need.

This is our first time building EVs on a large scale; this grace period
would give us time to get used to the operation and pursue quality over quantity.

 This does also mean a large increase in the number of batteries
Asakusa will have to supply two years from now. Are they OK with this?

Regards,
Henry


< 단어와 표현 >

1. 
 Thank you for negotiating with Dr.Patel. I can picture the scene.
     Patel씨와의 교섭 감사합니다. 교섭광경이 상상이 갑니다.

2. Correct me If I’m wrong, but to me, it seems like as long as we hit the 50% mark by the end of the second year,
    we can start 
the first year with much lower volume and still receive the tax breakright? 
    혹시 제가 잘못 이해하고 있는 거면 수정해 주세요. 그러니까, 2년째의 끝무렵까지 (전기차 생산량을) 50%
    까지 달성하는 한, 처음 1년은 더 적은 생산량으로 시작해도, 여전히 세금우대혜택은 받는다는 것이죠, 그렇죠?


** tax break  
세금우대조치

   - 
 receive tax break 세금우대조치를 받다
 
3.  I think this might be just what we need.
     이것이 우리에게 필요한 것일지도 모릅니다.|

4. 
 This is our first time building EVs on a large scale; this grace period would give us time
     to get used to the operation and pursue 
quality over quantity.
     이번이 우리가 전기자동차를 대량으로 생산하는 처음입니다; (즉), 이 유예기간은
     우리에게 생산의 운영에 익숙해 지고, 량보다는 질을 추구할 수 있는 시간을 벌어
     주게 될 것입니다.

** grace period 유예기간
   
      - have a grace period 
유예기간을 두다

** quality over quantity  량에 대한 질, 량보다는 질

 
     - We should seek quality over quantity.
       규모를 키우기보다는 내실을 기하는 것이 중요하다.

   - If the cost is the same, I'd choose quality over quantity.
     같은 값이면 양보다는 질을 택하겠다.

   - People who value quality over quantity.
     양보다 질을 중시하는 사람들



 오늘의 표현 




** grace period 유예기간
   

  - have a grace period 
유예기간을 두다




Have a nice day! ( 좋은 하루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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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Today's English from Tokyo' 3546번째 아침 영어 한마디 메일입니다.( since 2008/10/24 )
2. 현재 일본 도쿄에서, 미국계 통신회사 재직중.
3. 한국 외국어 대학교 TESOL 사이버 대학원 졸업.
4. Blogs : www.canspeak.net

5. 영어공부, 2022년 올해는, 두번 다시 중간에 포기하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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