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d morning everyone,
5월 23일 월요일 아침기온이 16도, 낮 최고기온이 30도의 도쿄의 아침입니다!
영어 회화, Yes, you can!
To try to be better is to be better.
좀 더 나아지고자 노력하는 것은 나아지는 것이다.
Today's English expression
( 영어 문법 - 영어 한문장 잘 쓰고 말하기 ; to 부정사 (不定詞)-47 )
-> 여러분, 우리가 to부정사를 공부하면서, 지금 공부하고 있는 것은, to부정사가 '형용사'
와 같이 쓰이는 경우의 쓰임새를 공부하고 있는 것입니다. 형용사는 몇가지 종류로 나눌 수
가 있는데, 제일 먼저 우리가 공부한 형용사는, '...하기 쉽다, 어렵다 '의 형용사 였습니다.
그러면서, 다음의 형용사들이 to부정사와 같이 쓰이는 경우를 공부했습니다.
[ 2015/4/16일 아침영어 ]
...하기는 쉽다, 어렵다, 중요하다, 필요하다, 위험하다
It is easy to do....
It is difficult do....
It is important to do....
It is necessary to do....
It is dangerous to do.....
다음으로 공부한 형용사가, 인간의 감정을 나타내는 형용사였습니다.
[ 2015/5/5일 아침영어 ]
그 소식(말)을 들어서, 기뻐요/슬퍼요/안타까워요/놀랐어요/안심입니다/실망했어요.
I am glad to hear that.
I am happy to hear that.
I am pleased to hear that.
I am sad to hear that.
I am sorry to hear that.
I was surprised to hear that.
I am relieved to hear that.
I am disappointed to hear that.
-> 자, 우리가 3번째로 공부할 형용사는, 사람의 성품, 행동를 말하는 형용사입니다.
친절하다 ( kind/good/nice ), 부주의하다 ( careless ), 바보같다 ( foolish ), 어리석다
( stupid ), 현명하다 ( smart/clever/wise ), 용감하다 ( brave ), 공손한, 예의바른 ( polite ),
무레한 ( rude ) 등입니다. 이런 형용사를 회화에서 쓸 때는, ...하는 걸 보니까, 바보같군요,
...하는 걸 보니까 부주의 하시군요, .....하는 걸 보니까, 무례하시군요, ....하는 걸 보니까,
참 친절하시군요.....라고 말하게 되는데, 무례하다고, 친절하다도 말하는 그 근거(이유),
부주하다고 말하는 그 근거(이유), 어리석다고 말하는 그 근거(이유)를 to부정사를 써서
말한다고 하는 것입니다.
먼저, 우리 지난주 목요일에, kind, nice 가 이렇게 쓰이는 경우를 공부했죠.
와, 주셔서 감사합니다 ( = 이렇게 와 주시는 걸 보니까, 참 친절하세요 )
결혼식에 초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 이렇게 저를 결혼식에 초대해 주시는 걸 보니까, 참 친절하세요 )
저에게 길을 안내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이렇게 길을 안내해 주시는 걸 보니까, 참 친절하세요 )
Thank you for coming.
= It is very kind of you to come.
Thank you for inviting me to your wedding.
= It is very kind of you to invite me to your wedding.
Thank you for showing me the way
= It is very nice of you to show me the way.
= It is very kind of you to show the the way.
** kind of you to come ; 와 주셔서 ( 와 주시는 걸 보니까, 성품/행동이 참 친절하세요 )
kind of you to invite ; 초대해 주셔서 ( 초대해 주시는 걸 보니까, 성품/행동이 참 친절하세요 )
kind of you to show ; 길을 안내해 주셔서 ( 안내해 주시는 걸 보니가, 성품/행동이 참 친절하세요 )
** 사람의 성품/행동에 대해서, ...하는 걸 보니까, ...하세요. 라고 말할 때 to부정사를 써서 말한다는 거,
좀 이해가 가시죠? 다음의. ' careless ' 부주의 하시군요. 를 보시면, 좀 더 이해하실 수 있습니다.
다음 내용도 참고하세요!!
....하는 걸 보니까, 참 부주의하시군요/ (나는) 부주의 했어요.
It was careless of me to take the wrong bus.
부주의 해서 버스를 잘 못 탔다. ( 내가, 버스를 잘 못 타다니 정말 부주의 했다 )
It was very careless of her to do that.
그녀가 그런 짓을 하다니, 정말 부주의 했다.
It was careless of me to leave the door open.
내가, 문을 열어 두다니, 정말 부주의 했다.
It was careless of me to say such a thing.
내가 그런 말을 하다니, 정말 부주의했다.
** 사람의 성품/행동이 왜 부주의하다고 판단하는지 그 근거(이유)를 말할 때, to부정사를 써서 말한다는 것입니다.
내 행동이 왜 부주의 했다고 말해요? to take the wrong bus ( 버스를 잘 못 타는 걸 보니까, )
왜 부주의 했다고 말해요? to do that ( 그런 짓을 하는 걸 보니까, )
왜 부주의 했다고 말해요? to leave the door open ( 문을 열어 두는 걸 보니까, )
왜 부주의 했다고 말해요? to say such a thing ( 그런 말을 하는 걸 보니까, )
** 위 예문에서 보면, of 를 쓰고 있죠. 이 of 에 대해서는 내일 설명드리겠습니다.
< 이 표현도 외우세요 >
It was very careless of me not to write down the time of the guest's departure.
손님의 출발시간을 적어두지 않다니, 나는 정말 부주의했다.
Have a nice day! ( 좋은 하루 되세요! )
2. 현재 일본 도쿄에서, 미국-프랑스계 통신회사 재직중.
3. 현재 한국 외국어 대학교 TESOL 사이버 대학원 재학중.
4. Blogs : http://www.canspeak.net/
5. 영어공부, 2016년 올해는, 두번 다시 중간에 포기하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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