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d morning everyone,
5월 29일 금요일, 오늘 아침 기온이 16도, 낮 최고 기온이 27 도쿄의 아침입니다!
영어 회화, Yes, you can!
Keep a green tree in your heart and perhaps a singing bird will come.
- Chinese Proverb -
마음속에 푸른 나무를 간직하세요 그러면 아마 노래하는 멋진 새가 날아올 겁니다.
- 중국 속담
-> 위 영어 표현은 전에 미국 출장중에 사서 읽었던 책
- Chicken Soup for the Soul - The Positive of Positive 에서
Lisa Wojick 여자분의 이야기로, 제목이 'Becoming the Sunflower'
(환하게 웃는 해바라기가 되세요) 라는 글에서 나오는 표현입니다.
이 이야기는, 회사 사정으로 어쩔 수 없이 다니던 직장일을 그만두게
된 주부 (남편과 아이들이 있는 주부)가 일을 그만두게 된 것으로 인한
스트레스로 한동안 근심 걱정으로 지내면서 아이들의 소중함 도 못 느끼고,
또 남편의 소중함도 못 느끼고 있다가,
'당신이 (지금) 심어진 곳에서 밝게 웃는 해바라기가 되세요'
" Be a sunflower in the garden where you're planted "
라는 글을 보고, 많은 것을 깨닫게 되어서 지금의 모든 현실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게 되었고 자신이 좋아했던 것들을 다시 하나하나 하면서 자신과
꿈을 다시 찾았다는 이야기입니다.
이 분은 이 표현 " Be a sunflower in the garden where you're planted "
을 통해서 깨달았던 것을 이렇게 표현하고 있습니다.
The thought about blooming where I was planted meant to me that I should
make the most of what I had. It made me realize that while I did not have much
money, I did the time. There were so many things I once enjoyed that I had put off
or quit doing when I was working an eight-to-five job.
"지금 심어진 곳에서 환하게 웃으라는 일 말을, 나는 지금 현재 내가
가지고 있는 것을 최대한 잘 활용하라 라는 뜻으로 받아들였고 그것은
나로 하여금 (일을 못하게 되어서) 돈은 많지 않지만, (대신) 시간은 많이
있음을 깨닫게 해 주었다.
그동안 아침에 출근해서 저녁에 퇴근하는 직장에 다니는 동안, 하고 싶어도
못하고 미루어 두었거나 그만 두었던 것들이 얼마나 많았던가도 깨닫게 해
주었다."
** put off ; 미루다,연기하다. put off going to the dentist. 치과에 가는 것을 미루다(연기하다).
그러면서 이렇게 말합니다.
It was time to become a sunflower and flourish where I was planted,
in my forced retirement with the luxury of free time.
I found a part-time job teaching reading, math, and art in a literacy program
for low-income elementary school children at my county library.
My new job is wonderfully fulfilling. It doesn't pay all my bills, but it does bring
me joy. My career is not back on track yet, but at least I feel needed again.
I work four afternoons a week.
Now I have time to be that sunflower.
어쩔수없이 회사일을 그만둠으로 인해서 대신 주어진 시간이 많은 지금이,
바로 내가 환하게 웃는 해바라기가 되어 멋지게 피어날 때다.
나는 마을 도서관에서 집안 형편이 어려운 초등학생들에게 책읽기, 수학,
그리고 문학 프로그램에서 미술을 가르치는 파트타임일을 찾았다.
이 새로운 일은 정말 멋지게 나로 하여금 달성감을 갖게 하고 있다.
이 파트타임의 수입으로 모든 청구서의 돈을 다 지불할 수는 없지만,
하지만 그것은 나에게 즐거움을 가져다 준다.
아직 새로운 일을 찾은 것은 아니지만 적어도 내가 필요한 존재임을
다시 느끼고 있으며 1주일에 4일 오후에 (파트타임)일을 하고 있다.
바로 지금 나에겐 그 해바라기가 될 시간이 있다.
그러면서 마지막으로 이렇게 말합니다.
I love my spare time.
나에게 주어진 이 (여유)시간을 사랑해요!
1. 'Today's English from Tokyo' 2956번째 아침 메일입니다.( since 2008/10/24 )
2. 현재 일본 도쿄에서, 미국-프랑스계 통신회사 재직중.
3. 한국 외국어 대학교 TESOL 사이버 대학원 졸업
4. Blogs : http://www.canspeak.net/
5. 영어공부, 2020년 올해는, 두번 다시 중간에 포기하지 않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