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8월 3일

아침영어, 'I'm staying near Japantown' - 8/3(수)

 Good morning everyone,

8월 3일 수일, 아침기온이 28도, 낮 최고기온이 36도의 도쿄의 아침입니다!
영어 회화, Yes, you can!


- 여러분, 제작년 (2020년) 10월6일 이전까지는 아침영어를
문법중심으로 구성해서 보내드렸고, 작년 (2021년) 10월 6일
부터는 기초회화영어 (월,화), 
비지니스 이메일 영어 (수,목),
그리고 현대 시사영어 (금)
로 구성해서 보내드리고 있습니다.


매주 수요일, 목요일 비지니스 영어는, 지지난달 5/11 (수요일)
부터 새로운 비지니스 장면(상황)에서의 영어 이메일로
구성해서 보내드리고 있습니다.

비즈니스 장면은, 일본의 Iroha 자동차 회사(Iroha Motors)
와, 미국의 Romano Motors 가 합병을 하게 되서, 이제부터
합동으로 자동차 생산공장을 건설하는 장면으로, 이 새로운
공장 건설의 프로젝트 (Project S)의 일본측 담당자로,
Miyata Kana씨가 임명되었고, 미국측에서는, Henry Jones
가 임명되어, 이제부터 서로 자기소개를 하는 것을 시작으로
프로젝트를 시작하는 장면입니다.

5/11 수요일 아침영어에서는 일본측의 프로젝트 리더
Kana씨가 미국측의 Henry 에게 첫인사 메일을 보내면서 자기
소개와 함께 지금부터 같이 협력해서 일할 수 있기를 기대하며,
조만간에 온라인 회의를 하자는 내용이었습니다.

그리고, 5/12 목요일 아침영어에서는, 이 메일에 대한 Henry 씨의
답장으로, 미국과 일본사이에 14시간 시간차이는 있지만, Kana
씨가 일정과 시간을 제안하면 검토해 보겠다는 내용이었습니다.

그리고, 5/18 수요일 아침영어에서는, Kana씨가, 온라인 회의를
미국 시간으로 4일 월요일이나 5일 화요일 16:00 시에 하면
어떤지 일정과 시간을 제안하는 내용이었습니다.

(5/25) 수요일에는,  프로젝트의 일본쯕 리더인 Kana씨가
미국팀원들 전원에게 보내는 첫 인사 이메일 내용이었고,

 (5/26) 목요일에는, 이메일에 대한 미국측의 Henry로
부터의 미국팀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는 답장이었습니다.

(6/1) 수요일에는, 이 Henry 의 메일에 대한 Kana씨의
답장이었습니다.

(6/2) 목요일에는, Kana씨가 지금까지 관리해
오던 거래처에 사내인사이동으로 새 부서로 옮기게
되었음을 알리면서, 새 담당자를 소개하는 내용이었습니다.

(6/8)수요일에는, 이 이메일에 대한 Frank 의 답장으로,
같이 일할 수 없게 되서 아쉽고, 바쁘겠지만, 후임자를 소개
해 주면 좋겠다는 부탁을 하는 내용이었습니다.

(6/9) 목요일에는, 이 frank 부탁에 대한 Kana 씨의
답장이었습니다.

(6/15) 수요일에는, 전날 철야작업으로 아침영어를
발송 못 했고요.

(6/16) 목요일에는, 지금까지 일하던 부서를 떠나는 과정에서,
동료들에게 작별인사의 메일을 쓸 때 꼭 필요한 문장 4개를
소개했습니다.

(6/22) 수요일에는,  Kana씨가 합병으로 인해서 지금까지
일했던 부서를 떠나면서 
부서의 동료들에게 작별인사를 하는
내용이었습니다. 

(6/23) 목요일에는, 이 Kana씨의 작별 이메일에 대해서,
Kana씨의 부하였던 David가 많은 것을 가르쳐 주셔서
감사했다는 답장을 하는 내용이었습니다.

(6/29) 수요일 어제는, 이 David 의 메일에 대한 Kana씨의
답장이었습니다.

(6/30) 목요일에는, 
'Project S'를 본격적으로 시작하기 위해서 
일본쯕과 미국측팀 전원이 참석하는 첫 온라인 미팅 
(kick-off meeting) 일정을 잡기 위해서 일본쯕의 팀장 Kana씨
가 일본/미국 팀원들에게 참석가능한 날짜를 스케줄러에 표시해
달라는 메일을 보내는 내용이었습니다.

7/6 수요일에는, 이 메일에 대한 Henry씨의 답장이었습니다.

7/7 목요일에는 
이 Henry씨의 메일에 대한 Kana씨의
답장으로, Henry씨가 16일 (월요일)주에 18일 수요일만 제외하고
시간이 된다는 제안에 대해서, Kana씨도 그 주에 월, 화, 금요일
에 시간이 된다는 답장이었습니다.

7/13 수요일에는, Kick-off 미팅 날짜를 미국 달라스 시간으로
16일 (월), 
일본 동경시간으로 17일 (화)로 정했음을 팀원 모두에게
알리는 
메일이었습니다.

7/14 목요일에는, 단어 'due 의 '(언제/몇시게) (도착/출산) 예정인,
(언제/몇시에)(월세/청구성등의) 지불예정인' 대해서 공부했고,  그리고, 
일단 회의의 예정한 날짜와 시간을 변경하거나 재조정할 때 사용하는 단어,
postpone (연기하다), reschedule (날짜를 변경하다) 에 대해서 공부했습니다.

7/20 수요일에는, 
17:00 시부터 시작하기로 한 회의 시간을

부득이한 사정으로 1시간 늦춰야 한다는 메일을 미안한 마음으로 모든
팀원에서 보내는 내용이었습니다.

지난주 7/27 수요일 내용은, Kana씨가 다음주초에 미국 달라스에
출장을 가는데, 달라스에서 도쿄로 돌아오는 길에, 같은 회사의
샌프란시스코 공장을 들를 예정으로, 샌프란시스코 공장의
책임자인 Mike에게 25일 수요일에 시간이 되는지 물어보는
이메일 내용이었고,

7/28일 목요에는, 이 메일에 대한 Mike 의 답장이었습니다.

Hi Kana-san,

Thanks for contacting us!

Are you staying downtown?
As for Wednesday, I'm short for time in the morning.
I could do lunch or sometime in the afternoon.

Let me know whar works best for you.

Regards,
Mike

---------------------------- 

-> 오늘 메일 내용은, Mike씨가 답장에 Kana씨에게 시내에서
머문는지 질문을 했고, 수요일 오전에는 시간이 안 되고, 점심
시간이나 오후에 시간이 된다면 언제가 좋은지 물어본 것에 
대한 Kana씨의 답장입니다.

Hi Mike,

Thanks for the reply on such short notice.

Wednesday lunch would be great! What restaurant would you
recommend?
I'm staying near Japantown, so I'm not far out.

Looking forward to catching up with you soon.

Regards,
Kana

  
< 단어와 표현 >


1. Thanks for the reply on such short notice.
    갑작스런 연락에도 불구하고, 답장을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2. 
I'm staying near Japantown, so I'm not far out.
    Japantown에서 가까운 곳에 머물고 있어서, 멀지않습니다.

-> near 의 쓰임새에 대해서 우리가 꼭 알아두어야 하는 점이 있습니다.

예를들어,

'우리집은 역에서 가깝다'  는,

표현을, My hourse is near from the station.라고, near from... 으로 표현하거나,
My house is near to the station. 이라고, near to....로 표현하기 쉬운데, 이것은
틀린 표현입니다. 

My house is near the station. 으로, 뒤에 from 이나, to 없이 사용합니다.

이때의 near 는 (부사)가 아니고, (전치사)로서, near 뒤에 또 전치사 from 이나,
to 를 두지 않기 때문입니다.

He lives near the station. 그는 역에서 가까운 곳에 살고 있다.

참고로, '우리집은 역에서 아주 가깝다'의 뜻으로는,

My house is close to the station. 로 표현하기도 합니다.



  오늘의 표현 


 I'm staying near Japantown, so I'm not far out.

Japantown에서 가까운 곳에 머물고 있어서, 멀지않습니다.



Have a nice day! ( 좋은 하루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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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Today's English from Tokyo' 3478번째 아침 영어 한마디 메일입니다.( since 2008/10/24 )
2. 현재 일본 도쿄에서, 미국계 통신회사 재직중.
3. 한국 외국어 대학교 TESOL 사이버 대학원 졸업.
4. Blogs : www.canspeak.net

5. 영어공부, 2022년 올해는, 두번 다시 중간에 포기하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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