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d morning everyone,
12월 11일 월요일, 아침기온이 10, 낮 최고기온이
영어 회화, Yes, you can!
-- 그저께 토요일 (12월 9일), 쇼와기념공원 winter 마라톤에서 30키로 완주
2023/5/13 (토) 아카바네 마라톤 21키로, 2:02:17에 완주
2023/11/11 (토) 카츠시타후텐 마라톤 21키로, 2:01:40에 완주
2023/12/09 (토) 쇼와기념공원 winter 마라톤 30키로, 02:59:12에 완주
5월 과 11월 21키로 완주로 자신감을 얻어, 이번에 처음으로 30키로
에 도전해서 거뜬히 완주했습니다. 쇼와기념공원내 5키로 코스를
6바퀴 뛰는 코스로, 30키로는 처음 도전이었지만, 매일 아침 4키
로 조깅, PT체조 500개, 팔굽혀펴기 100개이상으로, 아침운동을
꾸준히 하고 있어서 체력에 자신이 있어서, 30키로를 3시간목표로
하는 pace maker 를 따라서 뛰기로 하고 뛰었습니다.
3시간 목표 pace maker 를 따라서 뛰는 그룹에는 10여명이 있었는데,
저는 초반부터 제일 선두에서 뛰었고, 3바퀴후에는 서로 응원하고,
서로 대화를 하면서 뛰는 즐거움도 있었습니다. 저는 마지막 5바퀴,
6바퀴에도 속도가 줄지 않고, 계속 선두에서 뛰었고, 마지막 1키로
를 남겨두고는 전력으로 남은 힘을 다해 앞질러 뛰어서 골인 했습니다.
골인후 마지막까지 같이 뛴 pace maker 분과 다른 분들과도 서로 수
고했다고 악수를 했고, 그중에 멀리 나가노에서 오셨다는 분과를
특별히 서로 자기 소개를 하면서 1월 25일에 다시 같이 뛰자고 약속
하고 헤어졌습니다.
이번 30키로 완주를 통해서 제 스스로 깨달은 것은,
'준비한 만큼 이룰 수 있고, 연습한 만큼 해 낼 수 있구나' 입니다.
올해를 마치면서 30키로를 꼭 뛰고 싶었는데, 이번에 그 목표가
달성이 되서 충만함으로 올해를 마칠 수 있게 되었고, 내년 봄에
42키로 풀 마라톤에 도전할 새 목표도 생겼습니다.
대회장으로 가는 공원내 은행나무 길
-> 여러분, 비행기 (논스톱)으로 13시간이상 걸리는
유럽이나 미국에 여행이나 출장을 가면 꼭 격는 것이
시차의 문제이죠. 시차는 영어로 the time difference
라고 합니다. 예를들어, '독일과 한국의 시차는 8시간
이다' 는 영어로, The time difference between Germany
and Korea is 8 hours. 혹은, There is an eight-hour time
difference between Germany and Korea.
그리고, 시차로 인한 졸음/피곤함은 'jet lag'라고 하죠.
비행기나, 배, 장거리 열차등 어느 교통 수단을 이용한
장거리 이동으로 인한 졸음/피곤함을 영어로 다 jet lag
로 표현합니다.
오늘의 표현
'시차' -> the time difference
'시차로 인한 졸음/피곤함' -> jet lag
Have a nice day! ( 좋은 하루 되세요! )
1. 'Today's English from Tokyo' 3864번째 아침 영어 한마디 메일입니다.( since 2008/10/24 )
2. 현재 일본 도쿄에서, 미국계 통신회사 재직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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