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d morning all,
5월 7일, 토요일! 아, 주말이다~! 아침부터 비가 내리고 있는 서울의 아침입니다.
영어 회화, Yes, you can!
여러분, 어제는 서울에서 제 아침 영어 한마디 독자분 중의 한 분이신 '김 부영'님을
만났습니다. 이번에 제가 한국에 있는 동안 꼭 만나고 싶다고 멀리 경기도 오산에서
분당까지 오셔서 같이 점심 먹고, 이야기도 많이 했습니다.
거의 매일 '선생님 감사합니다' '선생님 수고 하십니다' ' 선생님 저, 중국 출장중입니다'
'오늘도 화이팅입니다' '오늘 서울로 돌아왔습니다' 라고 제게 자주 메일을 주시는 분이
신데, 제 아침 영어 한마디로 영어를 공부하고 계신 많은 분들과 친구가 되어, 기쁨도
슬픔도 외로움, 힘듬도 함께 하고, 또 좋은 정보도 함께 나눌 수 있으면 좋겠다고 하시는
분이 십니다.
여기 '김 부영'님께서 몸소 실천하신 '서로 친구되어 기쁨, 따뜻한 사랑, 슬픔, 외로움 나누기'
를 소개합니다.
-> 지난 4월 23일 토요일에, 중국 연길에 계신 최 광수님께서 제게 주신 다음글을 여러분에게
소개한 적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연길에서 직장을 다니고 있는 최광수라고 합니다.
이전부터 영어를 꼭 배우고 싶다는 생각은 늘 했지만 기초가 낮고 결심을
실행에 옮기기가 헐치 않았습니다. 우연한 기회에 선생님께 강의 요청하여 매일 짬짬의
시간을 이용하여 공부하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그냥 요행을 바라는 마음에 신청하엿는데
선생님은 어떻게 얼굴도 모르는 우리들에게 하루도 빠짐없이 메일을 보내줄수 있는지?
그 결심 그 마음에 탄복하였습니다, 몇달간 공부하며 기초가 낮은 나도 쉽께 알아볼수 있께
끔 배워 주시는 선생님께 고마움의 마음을 어떻게 표현할지 몰라서 글을 올립니다.
감사합니다.
-> 이 글을 보시고, 김 부영님께서, 최 광수님과 연락하고 싶다고 하셔서 제가 서로를
소개 시켜 드렸고, 김 부영님께서, '저도 김선생님 아침영어 학생입니다. 최 광수님
글을 읽고 연락드립니다. 저도 김선생님 덕분에 영어공부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우리 같이 영어공부 열심히 합시다. 가끔 연락드려도 괜찮죠? 저도 일 관계로 중국에
자주 출장갑니다. 직장 생활은 어떠세요? 또 연락드릴께요' 라고 메일을 보내 드렸더니
최 광수님께서 아주 반가워하시면서, 아주 긴 답장을 주셨다고 합니다.
-> 요즘, 직장에서 늦게까지 야근이 많으신 최 광수님께서는, 늘 바쁘시고 피곤하시기도
하시고, 때론 외롭기도 하신데, 뜻밖의 서울에서 온 따뜻한 편지에 감동하시고, 기쁘셔서
본인이 지금 하시고 계신일, 힘든 점, 영어공부 이야기, 또 앞으로의 비전등 아주 긴 답장을
주셨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연길에 꼭 놀러오세요, 제가 식사 대접하고 싶습니다'
라고 하셨답니다.
-> 김 부영님께서는, 기회가 되면 중국 출장중에 이 분과 만나볼 생각이라고 하십니다.
-> 여러분, ' 서로의 기쁨[슬픔]을 나누다/함께하다 '를 영어로 어떻게 말하면 될까요?
share each other's joy and sorrow.
share each other's grief 서로의 슴픔을 나누다(함께하다).
-> 여러분, 동사 share 를 씁니다. 함께하다, 공유하다 입니다. 기쁨은 joy, 슬픔은
sorrow, grief.
- 여러분, 우리 서로의 기쁨과 슬픔을 같이 할 마음으로, 우리 같이 영어공부 열심히
합시다라고 따뜻한 격려 메일 서로에게 보내 보시지 않겠습니까?
-> 김 부영님, 너무도 아름다운 이야기를 몸소 실천하시고, 또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최 광수님, 화이팅! 멀리, 도쿄에서도 서울에서도 응원할께요!
Have a nice weekend! (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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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Today's English from Tokyo 641번째 아침 메일 입니다. ( since 2008/10/24 )
2. Blog : http://tek.canspeak.net (Korean), http://tej.canspeak.net (Japane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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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토요일 주말 영어교실 안내:
http://www.canspeak.net 에서 '안내사항' 에서 자세한 내용 참고하세요.
4. 영어공부, 올해는 두번다시 중간에 포기하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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