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11월 29일

'(값 흥정하기) 깍아 주세요'를 영어로 하면? - 11/29(목)

Good morning everyone,
 
11월 29일 목일, 아침기온이 9도, 낮 최고기온이 14도의 도쿄의 아침입니다!
영어 회화, Yes, you can!
 
아침 영어 한마디 - 저는 이렇게 활용해요!
집에서 역까지 걸어가면서, 출근 기차안에서 스마폰으로 보면서, 10번이고 20번이고 입으로 말해 보고, 안 보고 외워봅니다. 이렇게 하니까, 영어에 대한 감각이 매일 살아 있어요!!
 
고정관념 버리기 -
 

세상을 바라보는 자신만의 고정된 방식을 버리고 능동적이고 유연한 사고방식을 가지라는 말이다. 현재의 지지부진한 상태에서 벗어나 비약적으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제일 먼저 지금 당신의 발목을 붙잡고 있는 고정관념을 버려야 한다. 

-호아킴 포사다의 피라니아 이야기 - 중에서

 
Today's English expression
( 기초영어 - '(값 흥정하기) 깍아 주세요!!' )
 
 (흥정하기) 싸게 해 주세요!  : Could you give me a discount?
 
-> 여러분, 남대문시장에서 물건 살 때 우리 흥정 하지 않고 물건 사는 경우 거의 없죠.
    '이거 마음에 들어요. 얼마예요? ( I like this. How much is this? )','Ten dollars',
    ' 비싸네요. 좀 싸게 해 주세요.( That's expensive.
     Could you give me a discount?)'
    오늘 표현의 포인트는, give a discount 가 '할인하다'의 뜻의 숙어라는 겁니다.
   그래서, 할인해 주세요. 싸게 해 주세요는, 간단히 Please give me a discount.
    라고 말하시면 된다는 것이죠. ' 아저씨,  깍아 주세요?' 라고, 한번 더
    끈질기게 요구를 할 때는? Give me a bigger discount.!!
      
 A : How much is this?
 B : Ten dollars and fifty cents.
 A : That's expensive. Could you give me a discount?
 
   ** give a discount ; 할인하다. 싸게 해 주다.
 
-> Could you...? 는 Can you....? 보다 정중한 표현이고요, Would you....? 보다도 더
    정중한 표현이 됩니다. Could you possibly.....? 라고 하면 최고로 정중한 표현!!!
 
 Can you make it a little cheaper 좀 더 싸게 해 주실래요?
 
 Would you make it a little cheaper?
 
 Could you make it a little cheaper?
 
 Could you possibly make it a little cheaper?
 
  ** 정중함의 정도 순서!!
   
아래 예문도 참고하세요!!
 
A : Okay. I don't want it.
B : How about 80 dollars? Only for you.
A : Give me a bigger discount.
     How about 70?
 
A : 좋아요. 안 살래요. (흥정의 마지막 단계에서, 안 산다고 버티는 것)
B : (주인이) 80불 어때요? 당신한테만 이 가격에 주는 거예요.
A : 더 깍아 주세요. 70불에.
   
< 이 표현도 외우세요 >
 
-> Everything is half-price now, right? 
                         지금은 모든 게 반값이죠, 맞죠?
 
< 복습 코너 > 다음 표현을 영어로 3번 큰 소리로 말 해 보세요.
 
1. (흥정하기) 싸게 해 주세요!
 
Have a nice day! ( 좋은 하루 되세요! )
 
친구에게 추천하기! ytkim5@yahoo.co.kr" 로 '추천합니다'라고 메일 주시면 됩니다(무료입니다)!
 
1. Today's English from Tokyo 1045번째 아침 메일입니다.( since 2008/10/24 )
 
3. 영어공부, 올해는 두번 다시 중간에 포기하지 않겠습니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