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d morning everyone,
01월 31일 금요일, 아침기온이 5도, 낮 최고기온이 13도의 도쿄의 아침입니다!
영어 회화, Yes, you can!
한국과 중국에 계신 여러분, 오늘 구정이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고향의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내 자랑 같지만, 나는 인터뷰를 하면서 이미 내가 합격할 줄 알았다.
휴대폰이라고는 전화 걸고 받는 것밖에 모른다면서 마케팅 전략을
앉은 자리에서 제시하는데, 나를 뽑지 않을 이유가 없지 않은가.
...(중략). 그날 인터뷰로 난 3000억 매출의 애경산업 상무에서 당시에만
5조 매출을 하는 KTF 의 마케팅 전략수장이 되었고, 자리를 옮기자마자
면접 때 했던 구상을 실행에 옮겼다. 강점을 아무리 잘 보아도, 행동으로
옮기지 않으면 그럴싸한 말잔치가 될 뿐이므로.
- 조서환의 '근성' 에서 -
Today's English expression
( Basic English - whether to go or not )
( Basic English - whether to go or not )
갈지 말지 결정했어요? : Have you decided whether to go or not ?
-> 여러분, 우리 그제, 어제, 우리 한국어 문법의 '.....지 ' 에 대해서 공부하고 있죠.
언제 할지, 언제 출발 할 지. 이번 주말 뭘하면 좋은지, 요리 어떻게 하는지 등등.
그런데, 한국어 문법책을 보면, 이 '...지 ' 에 대해서, 또 한가지 아주 중요한 쓰임세
가 있다고 나옵니다. 그게 바로, '...를 할지 말지', '갈지 말지', '먹을지 말지', 살지 말지'
입니다. 우리가 ...를 선택함에 있어, 망설이는 모습, 궁금해 하는 모습을 나타내는 표현
이라고 나옵니다. '그녀가 나를 좋아하는지 아닌지 전혀 모르겠어요'. '그녀가 내일 데이트
장소에 올지 안나올지'. 그러면서, 이렇게 써 있죠. 영어로는, 'whether + to 부정사' 라고.
보통, ' whether to do ...... or not ' 의 형태로 쓰입니다.
1. 갈지 말지 -> I cannot decide whether to go or not.
2. 살지 말지 -> You have to choose whether to buy it or not.
3. 받아들일지 말지 -> I cannot decide whether to accept his request or not.
1. 갈지 말지 결정할 수 없다 (결정 못하고 있다).
2. 살지 말지 선택해야 합니다.
3. 그의 (결혼신청)을 받아들일지 말지 결정할 수 없어요.
여러분, 위 예문에서 보시듯이, 이 영어단어, whether 는, '..인지 아닌지' 를 나타내는
접속사인데, 'whether + to부정사' 로도 잘 쓰여서, 우리말의 '...지 말지'를 나타냅니다.
자, 'whether + to 부정사' 에 대해서 아셨으니, 다음 예문이 이해되시죠?
행동을 취할지 말지 ->
Your lawyer can advise you whether to take any action.
= Your lawyer can advise you whether to take any action or not.
니가 어떤 조치를 취할지 말지, 너의 변호사가 조언해 줄 수 있어.
** whether 는, 뒤에 or not 을 써도 되고, 안써도 됩니다. 같은 뜻입니다.
이 일을 할지 말지 ->
I spent days agonizing over whether to take the job or not.
= I spent days agonizing over whether to take the job.
나는 그 일(직업)을 선택할지 말지 몇일간 고민했다.
** spend + 시간/돈 ....ing ; ...하느라 시간/돈을 쓰다
** agonize (에거나이즈 - 에 에 엑센트); (자동사) 번민(고민)하다.
-> 아, 내일이면 신나는 토요일이다. TGIF~~!! ( Thanks God It's Friday )
01월 24일 금요일 아침 복근운동 350 개. 팔굽혀펴기 100 + 100 + 110 = 310
01월 25일 토요일 아침 복근운동 350 개. 조깅 10 km. 줄넘기 1000 개. 팔굽혀펴기 100 + 110 = 210 개
01월 26일 일요일 아침 복근운동 350 개. 조깅 10 km. 줄넘기 1000 개. 팔굽혀펴기 120 + 0 + 0 = 120 개
01월 27일 월요일 아침 복근운동 350 개. 팔굽혀펴기 100 + 100 + 100 = 300 개
01월 28일 화요일 아침 복근운동 350 개. 팔굽혀펴기 100 + 090 + 110 = 300 개
01월 29일 수요일 아침 복근운동 350 개. 팔굽혀펴기 50 + 100 + 100 + 120 + 110 = 480 개
01월 30일 목요일 아침 복근운동 350 개. 팔굽혀펴기 50 + 100 + 100 + 120 + 120 = 490 개
회사에서 이번에, 현재 맡고 있는 TPM ( Technical Project Manager ) 역할 외에도, MSM ( Maintenance
Service Manager ) 의 역할도 맡게 되서 일이 아주 많아졌습니다. 새로 배울것도 많고요. 그런데,
이 MSM으로 일을 하면서 담당하게 되는 프로젝트의 저희 회사 개발팀이 이스라엘에 있습니다. 그래서,
이스라엘 사람들과 요즘 매일 이메일로 일을 하고 있습니다. 이번주 몇일간 일을 해 보니까, 아주 친절하고
아주 적극적으로 일을 한다는 이미지입니다. 이탈리아나, 프랑스사람들의 일하는 방식과는 좀 다르고,
아주 합리적으로 일을 하고, 자기가 맡은 업무는 책임지고 하는 것은 미국사람들의 스타일을 닮았고,
일을 아주 적극적으로 하는 것은, 한국사람을 닮은 인상입니다.
내일 아침 조깅 : 10 km 목표
-> 자, 신나는 금요일 아침, 우리 다음 문장을 큰 소리로 말하면서 시작합니다.
He seemed undecided whether to go or stay.
그는 갈지 머물지 (아직) 결정 못 한 것 같다.
Have a nice day! ( 좋은 하루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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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현재 일본 도쿄에서, 미국-프랑스계 통신회사 재직중.
3. 현재 한국 외국어 대학교 TESOL 사이버 대학원 재학중.
4. Blogs : http://www.canspeak.net/
5. 영어공부, 2014년 올해는, 두번 다시 중간에 포기하지 않겠습니다.
그래서, 꼭, 승리의 기쁨을 맛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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