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4월 1일

아침 영어 - 미국 텍사스 달라스에서의 2주간 출장을 마치면서 - 4/1(월)

Good morning everyone,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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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월요일, 오늘 아침 기온이 8 도, 낮 최고 기온이 14도의 도쿄의 아침입니다!
영어 회화Yes, you can!

텍사스 달라스에서의 2간의 출장을 마치면서 -

-> 토요일 낮에 미국 달라스를 출발해서 13시간 반의 비행으로 어제 저녁에 일본 도쿄에 무사히
돌아왔습니다. 나리타공항에서 신주쿠로 오는 리무진버스 안에서 멋지게 피어있는 사쿠라 꽃을 볼 수 있어서 정말 기뻤습니다. 활짝 핀 벗꽃들이 저를 반겨주었습니다.

[1] 출장을 마치면서 개발팀 모두에게 감사의 편지를...

지난주 목요일에, 지금까지 우리가 실습한 시스템을, 일본에서 실제 사용할 시스템으로 재 구성한 것을 마지막으로 실질적인 교육은 마쳤고 이번 출장의 마지막날, 금요일에는, 지금까지 배운 내용을 정리하고, 교육중 미루어 두었던 고객과의 이메일에 답장을 하고 점심 시간에는 미국식 BBQ (바베큐 소스를 갈비하고, 소시지)로 유명한 Dicky에서 정말 미국음식(미국식 점심) 먹었습니다.
오후에는 2주동안 정말 너무도 주고, 많이 가르쳐 우리 개발팀에 감사의 편지를 써서 보
냈 습니다. 정말 기대이상으로 많은 내용을 배울 수 있도록 배려해 점에 감사하고, 기대이상의 
결과를 얻어서 정말 만족한 교육이 되었고, 여기 한사람 한사람이 이번 프로젝트을 위해서 최선을 다
하고 있는 모습을 눈으로 목격해서 정말 기쁘고 일본에 돌아가서 일본팀으로서 최선을  
이고 반드시 이번 프로젝트를 성공시킬 것이라고 썼습니다그리고, 매일 점심시간에 같이 나가서
매일 뭔가 다른 요리를 먹었고, 매일 옛 동료들을 포함해서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서 같이 점심을
것도 정말 큰 기쁨이었고, 하루하루 이런 것까지 배려해 여기 PM Zack에게 감사한다고 썼습
.

금요일 저녁에는, 모두와 아쉬운 작별인사를 하고, 일찍 호텔로 돌아와서 일단은 속옷가지를 마지막으로 세탁하고, 동시에 짐가방을 챙겼습니다

[2] 마지막 저녁은 짜장면과 짬뽕으로

저녁 8시에, 이번에 마지막으로 먹어보기로 , 짜장면하고 짬뽕을 먹으러 이번에 같이 우리 일본인 팀원하고 둘이서 갔습니다맛있게 하는 곳이 있다기에 미리 알아두었지요. 시내에서 중국인이 하는 식당인데, 소문대로 정말 맛있었습니다. 같이 일본인 팀원이 아주 좋아했습니다이렇게 마지막까지 먹고 싶은 챙겨 먹고 잤습니다.

[3] 이번에 출장중에 제가 명심한 사항들

토요일 아침에는 일찍 공항에 와서 랜트카를 반납하고 공항에서 보딩패스 절차 마치고 선물코너 가서 사무실사람들에게 선물 사고  시간에 비행기 타고 13시간 30 걸려서 도쿄 나리타공항로 돌아왔습니다이번 출장중에 매일 매일 가슴속에 명심한 것이 몇가지 있습니다.

a. 여기 개발팀이 감동할 만큼 열심히 일하고 열심히 배우는 자세로 임한다는 .

b. 우리가 알고 싶은지의 (기대치) 미리미리 계획해서 계획표 개발팀에 알려준다는

무조건 새로운 알고 싶다가 아니고, 오기전에 말해 두었으니까 알아서 주겠지가 아니라, 이번주는 중점적으로 알고 싶은지, 오늘은 하고 싶은지 다음주는 뭐에 대해서 알고 싶은지를 분명히 미리 미리 알려 준다는 것입니다. 그래야, 개발부의 각자도 자기 스케줄을 조정해서 가르쳐줄 있기 때문이죠.

c. 세번째는, 이번에 같이 일본인 팀원에게 많은 배려를 해서 아무 없이 재미있게 생활하고 많이 배우게 주고 여기 개발팀과도 신뢰가 쌓이도록 줘서 일본 돌아가서 책임감을 갖고 스스로가 일할 있도록 줘야 겠다는 것이었습니다.

d. 하나는 우리가 여기 와서 있는 동안 개발팀에 방해되기 보다는 오히려 우리 때문에 정말 재미있는 분위기가 되게 해야 겠다는 것이었습니다그래서, 사실, 우리 개발팀원과 재미있게 보낸 것 뿐만 아니라 매일 아침, 그리고 점심시간에 현관에 있는 경비아저씨 Robbie 와도 매일 대화를 했고  첫날 뱃지를 만들어  Steve 하고도 매일 아침 출근하면 들러서 아침 인사하고 사무실고 가곤 했습니다그랬더니 우리 PM Zack 그러더라고요. 여기 모든 사람들이 Johnny () 안다고.

4가지를 명심하고 이번에 2주간 출장에 임했고 나름으로 성과를 올려서 스스로가 아주 뿌듯합니다그리고, 이번 출장중에 제가 하는 일과 여기 미국 텍사스 달라스에서의 생활을 여러분과도 조금은 공유할 있어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돌아오는 비행기안에서 생각해 보니까 역시 뭐니뭐니 해도 이번 출장중에 가장 즐거웠던 것은 여기와서  동료들을 많이 만난 것이었습니다서로가 너무도 좋은 기억으로 남아있는 동료들이 출장왔다는 얘기 듣고 일부러 찾아와서 서로 안부 묻고 연락처도 다시 적어 주는 그런 순간순간이 제일 인상깊이 남아있습니다. 

-> 여러분, 이번 출장초기에 제가 문제에 임하는 자세를 말씀드렸지요.

There is a problem, there is a solution.

 제가 있으면, 반드시 해결책 있다.

IT 분야에서 일하시는 분들은 시스템 트러블을 자주 대하시게 되는데 그 때마다 되세기시면서 문제에 긍정적인 자세로 임해 보세요.

이제, 글을 마지막으로 저의 2주간의 미국 텍사스 달라스의 출장일기를 마칩니다
출장중에 격려의 메시지를 주신 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 Be a sunflower in the garden where you're planted " 

  " 지금 당신이 심어져 있는 곳에서, 밝게 웃는 해바라기가 되세요 "

Have a nice day! ( 좋은 하루 되세요! )

친구에게 추천하기ytkim5@yahoo.co.kr  '추천합니다'라고 메일 주시면 됩니다(무료입니다)!

1. 'Today's English from Tokyo' 1126번째 아침 메일입니다.( since 2008/10/24 )
2. 신청하실 분은, '신청합니다라고, ytkim5@yahoo.co.kr  메일 주시면 됩니다.(무료입니다)!
3. 현재 일본 도쿄에서미국-프랑스계 통신회사 재직중.
4. Blogs : http://www.canspeak.net/

5. 영어공부, 2013 올해는두번 다시 중간에 포기하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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