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1월 8일

아침영어, '아일랜드(Ireland)로 3개월 어학유학가요' - 11/08(금)

Good morning everyone,

11월 08일 일, 아침기온이 12도, 낮 최고기온이 21도의 도쿄의 아침입니다!
영어 회화, Yes, you can!

(점심 식사후에) 서로 이번에는 내가 내겠다 고 실강이 하는 모습 

A : I'll get it.                                                        내가 낼게요.
B : Oh no, I'll get it.                                           아니에요. 내가 낼께요.
A : Let me have it. It is my turn. I'll get it.      이리 줘요. 내차례에요. 내가 낼게요.
B : Oh no, I'll get it. Let me have it.                아니에요. 내가 낼께요. 이리줘요.
A : It's my turn.                                                   내 차례에요.
     You got it last time.                                        지난번에 당신이 냈잖아요.
     Let me have it this time.                                이번에는 내가 낼께요.
B : Let me have it. It's my turn.                       이리줘요. 내차례에요.
A : Let's split it. Let's split it this time.            그럼 반반 냅시다. 이번에는 반반냅시다.
B : You got it last time.                                      지난번에 당신이 냈으니까, 
      I'll get it next time.                                       다음번에는 내가 낼거예요.
      This time, sure.....Let's split it.                  이번에는, 좋아요. 반반 냅시다.

 
여러분, 위 대화내용은, 제가 대학원에서 수강하고 있는 '영어발음지도'에서 지난주에 공부한 내용중에
일부입니다. 위 내용은 영어를 말할 때, 문장이나 단어의 '강세' (stress ) 를 공부하는 내용으로, 어디를 
강하게 발음해야 하는가를 연습하는 문장입니다.

예를들어서, 우리가 '제가 할래요 I will do it. 내가 낼께요 I will get it. 라고 할 때, 보통 동사를 강조해서
하겠다. 내겠다를 강조하는게 보통인데, 위 예문에서는, 서로 자기가 내겠다고, 실강이를 하는 장면이기
때문에, 내가 ( I'll )  내가 ( I'll )  내가 ( I'll )를 강조해서 말하게 된다는 것이죠.
그리고, 지난번에는 니가 냈으니까, 이번에는 내차례야. 라고 말하는 문장에서는, 지난번, 이번 이 비교되는
부분이니까, last time, this time 를 강조하게 된다는 것이죠.
그리고, 마지막으로, 그럼 반반내자. 라고 할 때는, 반반 내다 ( split ) 가 중요하니까, 이 동사를 강조하게
해서 발음하게 된다는 내용입니다. 

그래서, 이론적으로 문장의 어디가 강하게 발음되는 가를 공부하지만, 사실 대화중에서 이렇게 자연스럽게 
필요한 부분을 강조하게 된다는 것도 한가지 포인트라는 것이죠.

아일랜드로 3개월 어학유학

여러분, 제 아침영어 독자분중에서, 이번에 여기 일본 동경에서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저기 아일랜드
( Ireland - 영국 옆의 섬나라 )로 3개월 어학유학을 가시는 분이 게십니다. 작년부터 계획을 하셔서
그동안 일하시면서 유학비(돈)을 모으셨고, 영어의 기초문법과 기초회화표현을 열심히 공부하셨고
지난달 10월 30일부로 회사를 그만두시고, 이번달에 곧 아일랜드의 어학 학교로 떠나십니다.
물론, 어학유학도 처음이고, 아일랜드라는 나라도 처음이십니다. 이번에 정한 학교는 아일랜드시내에서
좀 떨어진 곳에 있는 학교입니다. 아릴랜드라는 나라를 선택한 이유, 그리고 시내에서 좀 떨어진 학교를 
선택한 이유는 가능한 한 한국사람이나, 일본사람이 없는 곳을 굳이 선택해서 현지에서 가능한 한 영어만 
써야하는 환경을 찾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혼자 가는 것이기 때문에 치안이 좋은 곳도 고려해서 아일랜드
를 선택해서 가십니다. 3개월 학비과 기숙사비는 물론 만만치 않습니다. 거기에, 3개월 생활비도 충분히
가지고 가는 것은 아닙니다. 그래서, 사실, 혹시라고, 생활비가 떨어지면 돌아와야 하는 상황이 발생 할 수도 
있는 것이죠.
이 곳은 법으로 6개월이상 체류자가 아니면 아르바이트도 못 한다고 합니다. 물론, 이런 곳에서는 영어가 
완벽하지 않으면 설사 6개월 이상 체류한다 해도 아르바이트는 못하죠.

일본에서 8년간의 직장생활을 하시면서 늘 마음에 간직해 두었던 그 꿈을 향해서, 이제라도, 내가 걷고 싶은, 
내가 하고 싶은 미래를 준비하고 만들기 위해서 이렇게 도전하고자 결심 하신 그 용기가 대단하셔서, 지난주에
저와 같이 큰 서점에 가서 괜찮은 영어 문법책과 단문독해를 통한 영어 공부책, 그리고, 일본어 - 영어로 된 
괜찮은 영어 사전을 사서 선물해 주었습니다.

선물을 주면서 부탁을 했습니다. '큰 마음먹고 가는 것이나까, 능동적으로, 적극적으로 공부하라고,
수업시간에는 전날 배운 내용중에서 한 두개 꼭 질문을 만들어가서 질문하고, 그날 그날 숙제는 빠짐없이
열심히 하라고'. ' 교실에서 가장 밝은 표정으로 가장 열심히 공부하는 학생을 되라고...그러면, 선생님도
같은 반 친구들도 그 열정에 감동해서 먼저 다가올거라고....그게, 남들을 감동시키는 방법이라고 '

이번에 정말 큰 결심을 하시고 단기 유학을 떠나시는 우리 독자분님께, 큰 격려의 박수를 보냅니다.

-> 아, 내일이면 기다리던 신나는 토요일~!! TGIF (Thanks God It's Friday)~~!!!

11월 01일 금요일 아침 복근운동 300 개. 팔굽혀펴기 80 + 110 + 110 = 300 개
11월 02일 토요일 아침 복근운동 300 개. 5 키로 뜀. 팔굽혀 펴기 50 + 0 = 180 개.
11월 03일 일요일 아침 복근운동 300 개. 6 키로 뜀. 80 + 140 + 120 = 340 개
11월 04일 월요일 아침 복근운동 300 개. 팔굽혀 펴기 80 + 120 + 120 = 320 개
11월 05일 화요일 아침 복근운동 300 개. 팔굽혀 펴기 100 + 120 + 120 = 340 개
11월 06일 수요일 아침 복근운동 300 개. 팔굽혀 펴기 90 + 90 + 90 = 270 개
11월 07일 목요일 아침 복근운동 300 개. 팔굽혀 펴기 90 + 110 + 110 = 310 개

11월 09일 내일 토요일 아침 10 km 목표

-> 영어는, 일본어나 한국말과 달리, 말할 때, 문장의 강세가 아주 확실하죠.

(점심 식사후에) 서로 이번에는 내가 내겠다 고 실강이 하는 모습 

A : I'll get it.
B : Oh no, I'll get it.
A : Let me have it. It is my turn. I'll get it.
B : Oh no, I'll get it. Let me have it. 
A : It's my turn.
     You got it last time.
     Let me have it this time. 
B : Let me have it. It's my turn.
A : Let's split it. Let's split it this time. 
B : You got it last time.
      I'll get it next time. 
      This time, sure.....Let's split it.

** let's split it ; (밥먹은 후에 돈을 낼 때, split 는 반반 내다 )

Have a nice day! ( 좋은 하루 되세요! )

Be a sunflower in the garden where you are planted!!
지금 (심어져) 있는 곳에서 환하게 웃는 해바라기가 되세요.
 
친구에게 추천하기, 본인 신청하기! 
johnny5@canspeak.net 로 '추천합니다/신청합니다'라고 메일 주시면 됩니다(무료입니다)!
 
1. 'Today's English from Tokyo' 1280번째 아침 영어 한마디 메일입니다.( since 2008/10/24 )
2. 현재, 일본 도쿄에서, 미국-프랑스계 통신회사 재직중.
3. 현재, 사이버 한국 외국어 대학교 TESOL 대학원 재학중.

5. 영어공부, 2013년 올해는, 두번 다시 중간에 포기하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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