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8월 29일

'점점 나오는 배 잡아주는 건강다이어트법' 소개 - 8/29(토)

Today's English from Tokyo 가족 여러분,
 
오늘은 특별히 요즘 제가 매일 실천하고 있는 건강 다이어트법을 소개해 드릴께요!
 
아래에 소개하는 건강 다이어트법을 매일 아침 10분정도 실천해서, 배삿을 근육으로 바꾸어, 
나이먹으면서 점점 불러오는 배, 홀쪽하게 해 보세요!
 
요즘 여기 일본의 제 한국어 교실의 학생들과 제가 다이어트를 열심히 실시중입니다.
사람들이 다이어트에 대해서 이렇게 관심들이 많은지는 미처 몰랐어요.
정말, 다들 집에서 알려준데로 실제 실시하고 있더라고요.
 
그래서, 특별히, 여러분에게도 소개해 드립니다.
 
저를 포함해서 제 교실의 학생들이 모두 다이어트를 즐겁게 열심히 하게 된 동기는,
 
제 한국어 교실의 학생중에 아라이씨라는 분이 계시는데, 이 분은 여기 일본의
큰 기차회사 총무과에 다니고 계시고, 올해 56세 이십니다.
이 분이 최근 4개월간 실시해서 실제 6kg 체중을 줄였고, 어느 정도 나왔던 배도
홀쪽해 져서, 정말 군살이 쪽 빠진게 한 눈에 알 수 있습니다. 이 분이 다니는 회사내에서도
화재가 되어 사내에 소개 될 정도로 성공한 다이어트법이 있는데, 저와 우리 교실의 학생들이
요즘 따라하고 있습니다. 아주 간단한 방법입니다. 
 
저는 배는 안 나왔습니다만, 올해 봄부터, 왠지 배가 조금씩 나오는 것 같아서, 엄청 신경 쓰고 있던
차에, 이 분의 방법을 듣고, 최근 3주째 따라하고 있는데, 이제 배 나오는 걱정은 안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아라이씨 부인께서는 올 봄에 한국의 부산에서 사 온 플라우프를 매일 해서,
1달에 3kg를 뺐는데, 이것도 화재가 되어 교실 여자분들이 플라우프를 사서 실시 중입니다.
한국의 플라우프가 일본에서 인기가 많은데, 이유는 한국의 플라우프는 안쪽에 동그란 자석같은 것이
달려서, 돌릴때마나 배를 콕콕 눌러준다는 것이죠. 저는 아파서 못 하겠던데, 계속하면 괜찮고,
그렇게 콕콕 뱃살을 눌러주니까, 운동이 되는 것이라죠!
 
이상의 건강 다이어트법을 여기 소개해 드릴테니, 참고하시고, 한번 해 보세요.
 
정말 배 안 나오게 해주고, 늘 몸을 가볍고 건강하고 개운하게 유지시켜 줍니다.
 
한번 실제 해 보세요. 몸과 마음이 확 달라져요!
 
포인트는 물론, 운동과 식사량 조절을 꼭 같이 병행해야 한다는 것이고, 조금씩 매일 매일 하셔야 돼요!
 
1. 매일 아침 10분간 배 복근운동
 
매일 아침 10분정도로 충분합니다.
 
방법은 아침에 잠에서 깨어나면, 평평한 방바닥에서 담요등을 깔고,
누워서 윗몸 일으키기 할때와 똑 같은 자세을 합니다. 그러니까, 양 다리를 끌어 당겨 굽히고, 
양 손을 머리 뒤에서 서로 끼워서 윗몸 일으키기 할 자세를 취합니다.
그 다음에 윗 몸을 약 15cm정도로 조금만 일으키는 건데, 포인트는 상체를 우리가 일반적으로 윗몸 일으키기 하듯이,
무릅이 있는 부분까지 완전히 일어났다 누웠다 하는 것을 반복하는 것이 아니라, 머리, 목, 가슴 부분까지의 상체를 
약 15cm정도만 올리는 것을 반복하는 것 입니다. 이렇게 하면, 상체를 조금만 위로 올려도, 온 힘이 배부분에
집중되는 것을 알 수 있는데, 아라이씨는 매일 아침 눈을 뜨면, 자리에서 이것을 50번, 1분간 쉬고, 50번, 1분간 쉬고,
50번 해서 150번을 한답니다.
그래서, 어느 정도 나왔던 배가 홀쪽 들어갔고 배살부분이 다 근육으로 바뀌어져 있죠.
 
중간에 1분이내로 쉬는 것은 운동을 계속하는 것과 같은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가능한 한 중간에
1분이상은 안 쉽니다.
 
저도 3주 전부터 매일 아침 실시하고 있습니다만, 30번하기도 힘들어요. 그래서, 저는
30번, 1분간 쉬고, 30번, 1분간 쉬고, 30번해서 90번을 매일 아침 하고 있는데, 덕분에 요즘 배 나오는 걱정은
더 이상 안 하고 있습니다. 처음, 30번은 그런데로 하는데, 2번째, 3번째는 30번 채우려면 배 근육이 정말
아프고 힘듭니다. 하지만, 이래야 운동이 되는 것이니까, 악착같이 끝까지 30번을 채웁니다.
 
2. 식사량 조절
 
아라이씨는 올 봄 다이어트를 결심하고 나서부터, 매일 아침, 점심, 저녁 식사때마다,
꼭 밥을 지금까지 다 먹던 밥을 3분의 2정도만 먹기로 하고, 꼭 지키고 계십니다.
아라이씨 회사에 구내식당이 있는데, 점심시간에 꼭 밥을 3분의 2정도만 달라고 해서 먹고,
혹시 밥을 많이 받으면 꼭 3분의 1은 버릴지라도 안 먹는답니다.
 
저도 밥량을 줄여 먹고 있습니다. 저는 원래 소식인데, 그래도, 뷰페등에서 먹을때도 절대 배 부를만큼은
안 먹습니다. 덕분에 식사후에도, 회식후에도 늘 몸이 개운하고 가볍습니다.
 
3. 아침은 꼭 챙겨먹기
 
하루 세끼 식사량 비율은 3 - 4 - 3 정도로 하는게 좋답니다.
 
식사량 조절을 한다고 혹시, 아침을 안 먹고 배고픈 상태로 있다가 점심을 많이 먹는 경우가 있는데,
이건 오히려 더 살을 찌우는 방법이랍니다.
일본의 스모선수들이 살찌우는 방법이, 아침식사를 하지 않고, 오전 내내 운동을 하고, 점심때 엄청 먹는답니다.
그러면, 온 몸에 골로루 영양소가 가서, 살이 잘 찐답니다.
 
그래서, 아침은 꼭 먹는게 다이어트 방법인데, 예를들어, 하루 먹는량을 ' 10' 이라고 할때,
 
아침-점심-저녁을 0 - 4 - 6, 비율로 하는 건 안 좋은 방법이고, 3 -4 - 3 정도로 하는게 좋다고 합니다.
 
요즘, 저는 이 3 -4 - 3 을 실시중입니다. 아침은 꼭 먹고 출근하고, 저녁에 집에서 많이 먹지 않습니다.
 
4. 집에서 군것질 안하기
 
이건 제가 요즘 철저하게 실시하고 있는 방법입니다.
 
많은 분들이 집에서 테레비 볼때, 공부할때, 주섬 주섬 과자야, 사탕, 빵등을 먹는데,
이것도 칼로리, 단백질이 높은 것들로, 제법 살찌는데 주범입니다.
저도 올 4월까지는, 집에서 매일 아침 공부할때, 퇴근해서 저녁에 테레비 볼때등,
입이 궁금해서 꼭 과자나 작은 빵등을 두유와 같이 먹곤 했는데, 올 4월부터는 집에
군것질이라는 것은 일절 안 합니다. 올 4월부터 왠지 전혀 나오지 않던 배가 조금씩 나오는 것
같아서 왜 그런지 생각해 보니까, 최근 1년간 집에서 군것질을 계속하고 있는 것을 알았거든요.
 
그래서, 그 다음부터는 슈퍼에 가도, 군것질거리는 절대 안 삽니다.
집에서 가끔 먹고 싶어도 일단 집에 없으니까, 먹을 수 없고, 또 먹으면 배 나온다고 생각하면,
안 먹게 됩니다. 뭔가가 먹고 싶을때는 물이나, 연한 커피로 대신 합니다.
 
물론, 밖에서, 회사에서 친구들과 어울릴때는 다 먹습니다. 집에서 혼자 있을때, 주섬주섬
하는 것을 절제 한다는 것입니다.
 
5. 맥주가 리바운드의 주범일 수도!
 
아라이씨가 늘 경험하고 계신 것이, 퇴근후 동료들과 마시는 맥주가, 살찌는데 큰 주범이라는
것 입니다. 이렇게 다이어트를 열심히 해서 성공하고 있는 아라이씨도 퇴근후 동료들과 마실때,
어떤때는 마음껏 마실때도 있는데, 한번은 술자리에서 동료들과 맥주 맘껏 마시고 다음날
체중을 재 보니까 무려 3kg늘어난 경험도 있으시답니다. 그래서, 다이어트하면서, 혹시
리바운드할 수 도 있는데, 가장 큰 원인중의 하나가 저녁에 맥주 자주 마시는 것이라고
아라이씨는 말하시면서, 되도록 마시는 량을 줄이고자 하시고 계신데요.
 
그러니까, 회식자리등에는 다 참석하는데, 맥주등을 너무 많이 마시지 않도록 하는 것이고,
특히, 자기 전에 맥주 많이 안 마시는 것입니다.
 
참고1; 아침에 줄넘기 500번 하는 것도 좋은 방법!
 
저는 매일 아침 밖에 나가서, 체조를 하고, 줄넘기를 500번 정도 합니다.
줄넘기는 몸을 곧장 세우고 위 아래로 뛸때, 배에 힘이 많이 갑니다.
전신 운동으로 좋습니다.
 
참고2; 훌라우프로 한달에 3kg 감량
 
아라이씨부인께서 하고 있는 방법입니다. 안에 동그란것이 달린 한국의 훌라우프를
매일 하면 좋습니다.
 
여러분,
 
이상의 다이어트 운동을 하는데 드는 시간은 매일 아침 10분 정도입니다.
 
아침에 시간이 없다가 아니라, 10분정도 시간을 만드는 의지와 실천이 중요한 거고요! 
 
그리고, 먹는 것 많이 먹고 배 불러서 기분 좋은게 아니라, 좀 덜 먹어서 배가 어느 정도
고픈 상태로 있는게 오히려 기분 좋습니다. 요즘은 식사든, 뭔가를 많이 먹어서, 배
부른게 싫습니다. 어느 정도 배 고픈 상태가 좋고 몸이 가볍습니다.
 
몸이 가벼우니까, 공부도 잘 되고, 회사에서 일도 잘 됩니다.
 
저는 우리가 하고 싶은데로 다 하고, 먹고 싶은데로 다 먹는 것이 아니라, 하고 싶은
것 조금은 절제하고, 먹고 싶은 것 조금은 절제해서, 평소 늘 자기의 마음과 몸을 건강하게
관리하는, 그런, 절제하는 생활이 훨씬 더 건강한 생활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먹고 싶은 것 다 먹으면서, 즐기고 싶은 것 다 즐기면서, 쉬고 싶은데로 다 쉬면서,
살 뺄수는 없잖아요. 그려면서, 중년이 되면서 나오는 배을 컨트롤 할 수는 없는 것이죠.
 
어떤 회사의 회장님이 그러시더라고요. 우리가 건강관리를 잘 하기에 따라서는 나이먹어서도
실제 나이보다 20년은 젊어 보이게 할수 있다고!
 
저는 이 말씀을 늘 기억하면서, 지금부터 배는 절대 안 나오게 관리할 생각이고, 정말 나이를 먹을
수록 20년은 젊어보이게 하리라고 맘 먹고 있습니다.
 
여러분,
 
우리 같이, 매일 매일 이 건강 다이어트를 실천해서, 나오는 배 컨트롤하고, 평소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관리해 보지 않으시겠어요?
 
Have a nice day today!
 
일본 도쿄에서 김 윤태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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