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re was a concern about this reactor. We have confirmed that there was a
blowup but it was not a blowup of reactor nor container. It was a blowup of the
outer building so there was no leakage of the radioactive material," Ichiro
Fujisaki told CNN's Wolf Blitzer.
" 원자로에 대한 걱정이 있습니다. 저희가 확인한 바로는 폭발(blowup)이 있었는데,
그건 원자로 (reactor) 나 (원자로를 둘러 싸고 있는) 용기의 폭발은 아니었습니다.
그건 (원자로 와 용기) 외부의 빌딩이 폭발한 것으로, 방사능 물질(radioactive material)
의 유출(leakage) 은 없었습니다." 라고 이치로 후지사끼는 CNN Wolf Blitzer 에게 말했다.
"We are now trying to cope with the situation by putting salt water into the reactor,"
he said. "There are some other issues with other reactors as well, which need also
injection of water or taking out vapor because of increasing pressure into the
container and we are now working on it."
" 우리는 지금 원자로에 소금물( 바닷물)(원자로의 열을 식히기 위한 냉각수로 쓰임)를
넣는 것으로 상황에 대처(cope with) 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라고 그는 말했다. "
다른 원자로들도 다른 문제들이 몇가지 있는데, 이들 원자로도 (원자로의 열을 식히기 위한)
물의 주입이나, 용기안의 압력이 높아지고 있기 때문에 증기(수소 증기)를 빼내거나 해야
합니다. 우리는 지금 이런 것을 실행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일단, 정상 출근하는 걸로 되어 있습니다. 내일 이후 근무를 어떻게 할지는
오늘 회사에서 결정할 방침입니다. 당분간, 시내 전기공급 중단을 하루, 2,3 차례 실시
함으로 인해서, 일상 생활전반에 큰 영향과 변화가 있을 듯 합니다.
오늘 아침에는 좀 서둘러 일찍 나가봐야 겠습니다.
2011/3/14 월요일 아침, 일본 동경에서 김 윤태로 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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